반응형 스틸사진1 김명민, 그는 이 시대 진정한 광대다 김명민! 그를 '명민좌'라고 부릅니다. 여기서 '좌'라는 의미는 '최고', '지존'의 의미입니다. 연기에 있어 가히 신의 경지에 이른 김명민에게 붙여진 '명민좌'라는 별명은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명민을 알고부터는 배우라고 해서 다 배우로 보이지 않습니다. 솔직히 김명민을 알기전에는 배우면 다 똑같은 줄 알았습니다. 그냥 캐릭터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진짜 연기 잘하는 배우가 어떤 배우인지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출연한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에서 루게릭병 환자를 연기하기 위해 무려 20kg의 체중을 감량한 김명민을 보고 그가 이 시대 진정한 광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명민의 '내 사랑 내 곁에'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영화 촬영시 이미 너무도 말라버린 김명민의 스틸.. 2009. 8.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