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탁1 이경실, 여자후배 '싸가지' 발언 심했다 개그우먼 이경실이 캐이블 방송에서 '싸가지' 운운하며 후배에게 원색적인 비난을 했다. 그 이유는 이경실이 고정 패널로 출연하고 있는 '세바퀴' 전화퀴즈 부탁을 들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경실은 살면서 후배한테 굴욕을 당해보긴 처음이라며 그 어떤 여배우도 자신의 부탁에 그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며 심경을 피력했다. 이 말을 뒤집어 본다면 '내가 누군데 후배가 감히 선배 부탁을 거절해? 건방지다'는 말로 들린다. 왜 이경실은 자기 부탁을 들어주지 않은 후배를 '싸가지' 운운하며 비난했을까? 이경실은 방송 경력이 24년차다. 이 정도 경력이면 중견 연예인이다. 24년간 방송활동을 하며 그녀가 쌓아놓은 이미지는 그녀 책임이다. 후배들이 그녀의 부탁을 들어주고 안들어주는 것은 전적으로 후배가 결정하기 전에 소속.. 2010. 11.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