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눈치싸움1 '1박2일' 강호동, 짝짓기게임에서 본 맏형의 인간미 지난주 '1박2일' 관매도편은 이전 포맷에서 보여주지 않던 '짝짓기'게임이 있었다. 이 게임은 밤샘촬영으로 제작진이 급히 마련한 것인데, '내 마음은 이런데, 네 마음은 어떠니?' 형식으로 맴버들이 가장 친하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을 선택하게 했다. 10분 만에 결정해서 손바닥에 적으라고 하니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는 질문처럼 당혹스러웠을 것이다. 서로 짝이 될 경우에는 밤샘 촬영을 면제해준다고 했는데, 그 결과를 보니 예상 외다. 강호동, 이승기가 0표를 받았고, 이수근과 은지원은 2표를 받았다. 짝짓기 게임을 위해 제작진은 맴버들을 독립된 공간으로 따로 분리시켰다. 혼자가 된 맴버들은 내가 누굴 선택해야 밤샘 촬영을 면제받을까를 고민했다. 즉 평소 좋아하는 맴버를 선택하면 짝이 될 확률이 없다.. 2011. 7.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