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후대비1 퇴직 앞두고 가계부 쓰기 시작한 사촌형님 나이가 들수록 여자는 드세지고 남자는 여자처럼 변합니다. 슬픈 드라마를 보면서 훌쩍 훌쩍 눈물을 흘리는 건 주로 여자들이지만 남자들도 나이가 들면서 훌쩍 훌쩍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바로 40대 이후의 성호르몬 변화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남자들은 여성호르몬이, 여자들은 남성호르몬의 수치가 점점 증가하여 여자는 남자처럼, 남자는 여자처럼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자들이 정년 퇴직을 앞두고 가장 걱정하는 것도 나이가 들수록 드세지는 마나님을 무서워 하는 것입니다. 특히나 경제권까지 아내에게 있을 경우엔 가정의 주도권까지 빼앗기게돼 매사 아내의 눈치를 보고 살게됩니다. 회사에 다니며 매달 월급을 꼬박 꼬박 타다줄 때는 남편 대접을 해주었는데, 퇴직후에는 하루 세끼 집에서 밥을 다 먹는 이른바 '삼식이.. 2009. 5.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