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정성1 강호동, 3류 MC밖에 안되는 이유 강호동이 진행하는 '강심장'이 도를 넘은 신민아 띄우기 방송으로 어제 거센 비난을 받았습니다. 방송 후 모든 비난의 화살이 제작진을 향하고 있었지만, 메인MC 강호동에 대한 비난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강호동의 진행 방식이 신민아 외에 다른 게스트들을 병풍으로 만드는데 일조를 했기 때문입니다. 국민MC 소리를 듣는 강호동이 중심을 잡지 못했다는 거지요. 강호동은 '1박2일'에서 복불복을 할 때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나영석PD 등 제작진에게 고압적인 자세로 나오는 것이 화면에 잡힙니다. 그렇다면 '강심장' 제작진이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를 뛰우기 위해 신민아-이승기위주로 방송하라고 해도 강호동이 이를 중간에서 제어할 수 있었는데도, 신민아 외에 다른 게스트들을 병풍으로 만든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겁니다.. 2010. 8.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