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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브리핑23

스마트폰에 내 주민등록증 휴대! 정부24에서 발급 (사례) 공항에 도착한 영철(가명)씨는 탑승권만 챙기고 주민등록증을 집에 두고 나와 난감했다. 하지만 다행히 앱을 실행시켜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통해 신분확인 후 탑승수속을 할 수 있었다.​ 이제 공항이나 여객터미널, 편의점 등에서 실물 주민등록증이 없어도 스마트폰 속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로 신분확인이 가능해진다. 행정안전부는 6월 29일부터 '정부24' 안드로이드 앱을 이용해 스마트폰에서 주민등록증을 이용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실물 주민등록증 없이도 성명, 사진, 주민등록번호, 주소, 발행일, 주민등록기관 등 주민등록증에 수록된 사항을 스마트폰 화면에 표출해주고 이의 진위를 확인해 신분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주민등록증 .. 2022. 6. 28.
6월 28일은 철도의 날 2022년 철도의 날 기념식 6월 28일은 입니다. 국토교통부는 6월 28일 "대한민국을 안전하게, 국민을 행복하게, 철도가 이끌어 가겠습니다"라는 주제로 2022년 철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 6.28(화) 15:00 , 밀레니엄 힐튼 서울(서울 중구 소재) /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 이헌승 국회의원, 문진석 국회의원, 김한영 한국철도협회 회장 등 각계 인사 및 철도관계자 300여명 철도의 날은 기존 일제강점기에 지정된 철도의 날(9.18)을 기념해왔으나 2018년부터 우리나라 최초 정부의 철도부서 창설일(1894.6.28.)로 변경하여 기념식을 개최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안전한 철도이용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철도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편리하고 안전한 철도를 만들겠다는 다짐과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를.. 2022. 6. 27.
대한민국 우주발사체 누리호 발사 성공 국내 우주 수송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독자 개발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2차 발사가 국민의 관심과 성원 속에 성공했다. 축하해주고 싶다. ​ 6월 21일 16시에 발사한 누리호가 비행을 종료한 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상률, 이하 항우연)은 발사체 비행 정보를 담고 있는 누리호 원격수신정보(텔레메트리)를 초기 분석한 결과, 누리호가 목표궤도(700km)에 투입되어 성능검증위성을 성공적으로 분리‧안착시켰음을 확인했다. ​누리호는 발사 후 정해진 비행시퀀스에 따라 비행과정이 모두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 누리호 1, 2, 3단 엔진 모두 정상적으로 연소되고, 페어링도 정상적으로 분리되어 누리호에 탑재된 성능검증위성 분리까지 모두 성공한 것이다. 현재 남극 세종기지 안테나를 통하여 성능검증위성의 초기 지상국 .. 2022. 6. 21.
공무원 승진제도의 모든 것(A to Z) ‘열심히 일한 당신, 승진하라!’ 일반 기업이든, 공무원이든 샐러리맨들의 가장 큰 기쁨은 뭘까요? 연봉이라고요? 물론 연봉을 많이 받으면 좋겠지만요, 뭐니 뭐니 해도 승진이 아닐까 싶습니다. 공무원은 시간만 지나면 자동으로 승진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는데요, 이는 옛말입니다. 적극행정 등 근무성적이 좋아야 승진하죠. 오늘은 공무원 승진제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사혁신처 인사제도에 따르면, 공무원 승진제도는 결원 보충의 한 방법인데요, 하위계급에 재직하고 있는 공무원을 상위 계급에 임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직급이 한 단계 올라가는 거죠. 승진 (임용) 제도의 종류는 일반승진(심사승진, 시험승진), 근속승진, 특별승진, 공개경쟁승진이 있습니다. 승진 방법 및 기준은 국가공무원법 제40조에 따릅니다... 2022. 6. 15.
금단의 땅 용산공원에 초대합니다! 용산기지 하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정확히 말하면 용산미군기지입니다. 이곳은 한국 땅이지만, 오랫동안 미국 본토같은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금단의 땅이었습니다. 용산기지는 면적이 약 243만㎡(80만 평)입니다. 용산기지 게이트(출입문)만 해도 21개, 기지 안에 있는 건물은 약 1000여 동에 이릅니다. 이렇게 넓은 땅과 건물이 오랫동안 개방되지 못한 것은 가슴 아픈 일이었습니다. 지금은 이곳 미군장교숙소 부지를 포함해 용산기지라고 부르지만, 일제 패망 직후 용산에 진주한 미군들은 용산기지라고 부르지 않고, 대신 이 일대의 오랜 역사적 지명인 서빙고를 따서 '캠프 서빙고'(Camp Sobinggo)라고 불렀죠. 캠프 서빙고는 해방 이후부터 한국전쟁 시기까지 사용되다가 미8군이 용.. 2022.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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