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체조1 ‘그웃~’ 최불암의 용가리 꿈의 의미 강만복(최불암)이 간이식을 거부했습니다. 서정길이 간을 주겠다고 했지만 자식같은 서정길의 간을 받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강만복은 강상훈, 서정길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 집으로 돌아오지 않고 여행지에서 당분간 머물기로 했습니다. 가족들은 간암에 걸린 강만복을 두고 집으로 올 때 차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지만 강만복의 고집을 꺾지 못했습니다. 승리카센터는 이제 강상훈이 맡고, 강만복은 한적한 시골에서 홀로 지내고 있습니다. 강만복은 이제 자식들 다 필요 없고, 지금까지 궁색 맞게 살아온 것을 후회한다고 했습니다. 남은 여생을 강만복은 혼자 지내려 한 것인데, 과연 그렇게 될까요? 강만복을 두고 집으로 돌아온 가족들도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백금자는 평창동집으로 당장 이사가자고 했지만 서정길은 전기세만 .. 2010. 2.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