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동차경주대회1 무한도전, F1 중단 결정 잘된 일이다 무한도전이 장기 프로젝트로 추진해오던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 원(F1) 도전을 중단했다고 한다. 중단 이유는 지난 19일 있었던 프로레슬링 경기(WM7)와 연습 일정이 겹쳐 두 가지를 다 추진하기가 어려웠던 모양이다. '무도' 팬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잘된 일이라고 본다. 이는 유재석 등 맴버들이 더 이상 위험한 예능에 나서지 않았으면 하는 소박한 바람 때문이다. 지난주 방송된 WM7이 폭풍 감동과 눈물을 안겨주며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 것은 사실이지만, 부상으로 비판도 만만치 않았다. F1 특집은 올 2월에 예고편으로 방송된 바 있다. 유재석은 맴버들 중 가장 좋은 재능을 보여 대표 레이서로 낙점 받았다. 그러나 당시 시청자들은 F1 경기의 위험성을 제기하면서 맴버들이 혹시 다칠지 모른다는 우려를 표시.. 2010. 9.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