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벌교1 1박2일, 강호동은 예능 특공대장이다 강호동의 이 사상 최악의 기상속에서 최고의 프로그램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국민MC 강호동이 있었습니다. 유재석과 더불어 강호동에게 국민MC라는 타이틀을 붙여준 이유를 이번주 ‘팜스테이’ 특집에서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비를 몰고 다니는 은 폭우, 번개, 폭설, 안개, 강풍 등 ‘날씨주의보’란 말을 들을 정도로 기상과는 인연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군대 특공대장처럼 예능 특공대장 역할을 맡은 강호동이 있었기에 의 ‘버라이어티 정신’에는 불가능이 없었습니다.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를 피해 강원도 평창 베이스캠프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조건입니다. 그러나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했지 않습니까? 좀비 게임에서 22초로 꼴찌를 한 이수근이 벌교 뻘 수준의 운동장에서 벌칙을 수행하면서 넘어지.. 2009. 8.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