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함광수1 '런닝맨' 송지효, 멍지효의 매력 5가지 유재석의 '런닝맨'이 초반 부진을 씻고 조금씩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방송 초에 무조건 건물을 뛰어다니며 정신없이 게임에만 몰두하던 것과 달리 게스트를 초청해 1:9게임 등 변화를 모색한 것이 주효했다고 본다. 또 한 가지는 '멍지효' 캐릭터로 자리를 튼 송지효다. 그녀는 '패떴'에서 활약했던 이효리와 박예진 두 몫을 소리없이 거뜬히 하고 있다. 눈에 확 띄진 않지만 '멍지효'만의 매력이 있다. 가장 큰 매력은 착하고 순수한 이미지다. 예능에서 이런 이미지는 잘 통하지 않는데 송지효는 의외로 통하고 있다. 어제 1:9 게임은 정용화의 역몰카였다. 받아쓰기를 이용해 유재석 등 맴버 9명에게 정용화가 꼴찌를 하도록 했는데, 사실은 이게 '몰카'였다. 제작진은 정용화가 외국에서 오랫동안 살았기 때문에 .. 2010. 11.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