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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마라 <찬란한 유산>('찬유')의 한효주가 뜬금없는 열애설 보도가 나왔습니다. 상대는 5세 연상의 강도한입니다. 강도한은 지난 2003년 영화 <실미도> 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풀하우스>, <순옥이>등에 출연한 탤런트입니다. 그런데 강도한이 강남의 재력가로 알려지면서 한효주의 열애설은 40%를 넘는 '찬유' 인기 뿐만 아니라 CF 제의가 쇄도하는 등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한효주뿐만 아니라 선우환으로 열연하고 있는 이승기에게도 불똥이 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무명에서 '찬유'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한효주의 열애설이 왜 갑자기 터졌는지에 대해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찬유' 드라마는 물론 한효주, 이승기에게는 어떤 형태로든 악재중의 악재가 될 것입니다.
먼저 SBS는 다 된밥에 코 빠뜨리는 격이 되고 말았습니다. 한효주의 열애설이 사실이라면 이는 대박드라마 행진을 하던 '찬유'인기에 마이너스 요소가 될 것입니다. 한효주의 열애설은 박한별과 세븐, 전진과 이시영, 노홍철과 장윤정 등 최근 잇따르고 있는 연예인들의 열애설과는 다릅니다.
'찬유'에서 한효주는 얼마전 이승기와의 키스신으로 수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어려운 환경속에 착하고 성설하게 사는 캔디형 캐릭터 고은성으로 진성기업 후계자 선우환(이승기)과의 러브라인에 팬들은 '환은커플'로 불러주며 실제로도 이승기와 잘 어울린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한효주는 '찬유' 고은성의 이미지로 대박을 터뜨린 여배우입니다. 이는 한효주가 연기자로서 고은성이미지로 팬들이 기억해주는 것은 그야말로 하늘이 준 기회이며, 쉽게 얻을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닙니다. 극중에서 보여준 이미지와는 달리 현실속에서 강남재력가와 열애중이라는 사실이 묘하게 비교가되면서 한효주에 대한 청순하고 착한 이미지는 한순간에 날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한효주의 소속사에 대한 의문입니다. 연예인의 이미지는 인기와 직결되기 때문에 기획사나 매니지먼트사에서 이미지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사귄지 겨우 4개월됐다는데 '열애설'이 터지도록 소속사가 놓친 것은 얼핏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특히 드라마 시청률이 40%를 넘는 고공행진속에 종방으로 갈 수록 시청률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왜 하필 이 시점에서 열애설이 터졌냐는 것입니다. 한효주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강도한은 무슨소리냐며 펄쩍 뛰고 있다는 뉴스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효주의 네티즌들은 열애설 뉴스가 터져나오자, 소속기획사가 계약만료 시점에 맞춰 장난을 치고 있는 것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스타덤에 오른 후 몸값이 높아진 한효주와 다시 계약하기 위한 사전 포석으로 소속사가 일부러 열애설을 흘린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P기획사에 소속된 한효주는 10월에 계약이 만료됩니다. 4개월전부터 사귀었다고 하지만 그때는 한효주가 '찬유' 촬영때문에 한창 바쁜 때인데, 강도한과 만날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같은 전후관계를 따져보며 아무리 재력가라 해도 한효주가 열애를 하고 있다는 것은 믿을 수 없다는 것이 팬들의 입장입니다. 그래서 소속사의 재계약 문제를 놓고 의심을 하고 있는데, 소속사는 입장발표를 하지 않다가 '찬유'드라마와 한효주 팬들의 관심과 의혹이 증폭되자, 열애설 보도가 이미 퍼진뒤에야 사실확인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가수 아이비도 P소속사였는데, 열애설이 터진후 대중들의 관심에서 멀어졌습니다.
들꽃같은 여자, 맑은 영혼을 가진 배우 등 '찬유' 고은성 캐릭터로 한효주는 어떤 수식어를 갖다 붙여도 어울리는 배우였습니다. 그만큼 한효주는 고은성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며, 고은성으로 인해 '인상녀'란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열애설이 사실이라면 이제 한효주에게 인상녀란 이미지는 어울리지 않을 듯 합니다. 물론 드라마처럼 캔디형 억척녀로서 현실속에서도 재벌급 상대와 열애를 하는것이 뭐가 잘못이냐 할지 모르지만 타이밍이 적절치 않다는 것입니다. 아직 '찬유'가 끝나지도 않았고, 이제 종방을 향해 한창 재미를 붙여가던 드라마에 '열애설'은 적절치 않다는 것입니다.
한효주의 열애설로 또 한 사람의 피해자를 꼽으라면 이승기입니다. <1박2일> 인기와 함께 연기력 논란을 씻고 가수, 연기자, 예능인 등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이승기로서는 '찬유'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능력을 한창 인정받고 있는 시점에서 한효주의 열애설로 시청률 하락이라는 불똥이 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효주의 열애설이 드라마가 끝난 다음에 터졌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연예인들의 열애는 개인적인 문제입니다. 그러나 한효주의 열애설은 대박드라마 '찬유' 신드롬에 찬물을 끼얹는 일입니다. 열애설이 나오자, '한효주를 다시보게 됐다', '역시 한효주도 별 수 없다'는 등 한효주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지배적입니다. 또한 이제 '찬유'를 보지 않겠다는 시청자들도 있어서 거침없는 대박 시청률 행진을 계속하던 인기도 주춤하거나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 옆에 서있다가 애매하게 불똥을 맞은 것 같은 이승기도 팬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으며, 한효주의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한효주와 소속사측의 빠른 해명을 바랍니다.
먼저 SBS는 다 된밥에 코 빠뜨리는 격이 되고 말았습니다. 한효주의 열애설이 사실이라면 이는 대박드라마 행진을 하던 '찬유'인기에 마이너스 요소가 될 것입니다. 한효주의 열애설은 박한별과 세븐, 전진과 이시영, 노홍철과 장윤정 등 최근 잇따르고 있는 연예인들의 열애설과는 다릅니다.
'찬유'에서 한효주는 얼마전 이승기와의 키스신으로 수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어려운 환경속에 착하고 성설하게 사는 캔디형 캐릭터 고은성으로 진성기업 후계자 선우환(이승기)과의 러브라인에 팬들은 '환은커플'로 불러주며 실제로도 이승기와 잘 어울린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한효주는 '찬유' 고은성의 이미지로 대박을 터뜨린 여배우입니다. 이는 한효주가 연기자로서 고은성이미지로 팬들이 기억해주는 것은 그야말로 하늘이 준 기회이며, 쉽게 얻을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닙니다. 극중에서 보여준 이미지와는 달리 현실속에서 강남재력가와 열애중이라는 사실이 묘하게 비교가되면서 한효주에 대한 청순하고 착한 이미지는 한순간에 날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한효주의 소속사에 대한 의문입니다. 연예인의 이미지는 인기와 직결되기 때문에 기획사나 매니지먼트사에서 이미지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사귄지 겨우 4개월됐다는데 '열애설'이 터지도록 소속사가 놓친 것은 얼핏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특히 드라마 시청률이 40%를 넘는 고공행진속에 종방으로 갈 수록 시청률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왜 하필 이 시점에서 열애설이 터졌냐는 것입니다. 한효주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강도한은 무슨소리냐며 펄쩍 뛰고 있다는 뉴스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효주의 네티즌들은 열애설 뉴스가 터져나오자, 소속기획사가 계약만료 시점에 맞춰 장난을 치고 있는 것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스타덤에 오른 후 몸값이 높아진 한효주와 다시 계약하기 위한 사전 포석으로 소속사가 일부러 열애설을 흘린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P기획사에 소속된 한효주는 10월에 계약이 만료됩니다. 4개월전부터 사귀었다고 하지만 그때는 한효주가 '찬유' 촬영때문에 한창 바쁜 때인데, 강도한과 만날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같은 전후관계를 따져보며 아무리 재력가라 해도 한효주가 열애를 하고 있다는 것은 믿을 수 없다는 것이 팬들의 입장입니다. 그래서 소속사의 재계약 문제를 놓고 의심을 하고 있는데, 소속사는 입장발표를 하지 않다가 '찬유'드라마와 한효주 팬들의 관심과 의혹이 증폭되자, 열애설 보도가 이미 퍼진뒤에야 사실확인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가수 아이비도 P소속사였는데, 열애설이 터진후 대중들의 관심에서 멀어졌습니다.
들꽃같은 여자, 맑은 영혼을 가진 배우 등 '찬유' 고은성 캐릭터로 한효주는 어떤 수식어를 갖다 붙여도 어울리는 배우였습니다. 그만큼 한효주는 고은성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며, 고은성으로 인해 '인상녀'란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열애설이 사실이라면 이제 한효주에게 인상녀란 이미지는 어울리지 않을 듯 합니다. 물론 드라마처럼 캔디형 억척녀로서 현실속에서도 재벌급 상대와 열애를 하는것이 뭐가 잘못이냐 할지 모르지만 타이밍이 적절치 않다는 것입니다. 아직 '찬유'가 끝나지도 않았고, 이제 종방을 향해 한창 재미를 붙여가던 드라마에 '열애설'은 적절치 않다는 것입니다.
한효주의 열애설로 또 한 사람의 피해자를 꼽으라면 이승기입니다. <1박2일> 인기와 함께 연기력 논란을 씻고 가수, 연기자, 예능인 등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이승기로서는 '찬유'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능력을 한창 인정받고 있는 시점에서 한효주의 열애설로 시청률 하락이라는 불똥이 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효주의 열애설이 드라마가 끝난 다음에 터졌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연예인들의 열애는 개인적인 문제입니다. 그러나 한효주의 열애설은 대박드라마 '찬유' 신드롬에 찬물을 끼얹는 일입니다. 열애설이 나오자, '한효주를 다시보게 됐다', '역시 한효주도 별 수 없다'는 등 한효주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지배적입니다. 또한 이제 '찬유'를 보지 않겠다는 시청자들도 있어서 거침없는 대박 시청률 행진을 계속하던 인기도 주춤하거나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 옆에 서있다가 애매하게 불똥을 맞은 것 같은 이승기도 팬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으며, 한효주의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한효주와 소속사측의 빠른 해명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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