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생정보통1 방송중에 코를 파? 아나운서 환상 깬 박은영 어제 '해피투게더3'에 박은영아나운서가 출연해서 특이한 버릇을 공개했다. 방송 중에 코를 판다는 것이다. 아니 여자 아나운서가 코를 파다니... 그녀가 코를 파는 이유는 방송국에 먼지가 많아 코를 가끔 파줘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박명수는 아나운서가 코를 판다고 생각하니까 '정나미가 뚝 떨어진다'고 했는데, 이는 아나운서에 대한 환상이 깨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다. 박은영은 뉴스를 진행하기 위해 라디오부스에 들어가는데, 그곳은 아무도 보지 않는 혼자만의 공간이기 때문에 무슨 짓(?)을 해도 아무도 모른다. 그녀는 좋은 목소리를 내기 위해 아무도 없는 곳에서 손으로 코를 팠다며 변명했지만 이미 환상이 깨진 뒤다. 아마 속으로 박은영은 후회했을지 모른다. 박미선과 신봉선은 짓궃게 그녀를 궁지로 몰아넣.. 2011. 4.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