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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납2

故 장자연사건의 '진실과 거짓' 사이 故 장자연사건에 대한 의혹이 점입가경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사건의 실마리가 풀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점점 꼬이고 미로속을 헤매고 있는 듯 합니다. 무슨 스므고개를 하는 것도 아닌데, 한고개 넘으면 또 한고개가 나오고 또 한고개 넘으려면 더 높은 고개가 등장합니다. 고개 넘다 세월 다 갈듯 합니다. 사건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는 경찰도 최초 강력한 수사의지를 밝혔다가 몸을 사리는 분위기입니다. 언론에서 유력일간지 대표가 포함되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사건이 용두사미로 흐르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물론 실명으로 기재된 해당언론사 대표는 '장자연을 만나본 적도 없다'고 하며 장자연과의 연루설을 강력히 부인합니다. 죽은 사람은 말이 없고, 사건 수사는 지지부진하고 실명이 거론된 당사자들은 펄쩍 뛰고 있는 형국입니.. 2009. 3. 20.
故 장자연 유서내용 밝힌 KBS 보도 '정당' "저는 나약하고 힘 없는 신인 배우입니다. 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텔런트 故 장자연의 죽음은 많은 사람들이 예상한대로 '추악한' 사람들이 죽인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명목상으로는 자살이지만 결국 '타살'입니다. 장자연의 유서를 두고 공개냐, 아니냐를 두고 설왕설래 했습니다. 인터넷과 연예신문들은 장자연의 유서공개전 추리소설 해석 하듯 갖가지 소문과 풍문들로 기사를 계속 써댔습니다. 이런 기사를 접하는 네티즌과 국민들 또한 많은 상상을 했습니다. 연예계의 추악한 성상납 등 연예인을 노리개 처럼 취급하는 일로 혹시 자살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등 그 상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이어졌습니다. 만일 유서가 공개되지 않았으면 이런 상상은 계속됐을 겁니다. 유서가 공개된 이후 연예가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2009.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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