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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2

1박2일, '5맴버+게스트' 체제 필요한 이유 날씨라는 변수가 울릉도를 가지 못하게 했지만, 그 날씨가 오히려 '1박2일'을 대박으로 이끈 1등 공신이 됐다. 강호동이 천하장사 이만기를 섭외해 위기를 기회로 만든 것도 따지고 보면 다 날씨 덕분이 아닌가? 이만기카드는 어쩌면 강호동이 쓸 수 있는 히든 카드였을지 모른다. 그런데 포항 현지에서 100여명의 스태프와 출연진이 어디로 갈지를 몰라 허둥지둥 대는 것을 보고 강호동이 비장의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만기라는 걸출한 게스트 한 명으로 '1박2일'이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킨 것이다. 지난주 '1박2일'에 대한 언론과 네티즌들의 반응은 호평 일색이었다. 그 호평의 중심에 강호동과 나영석PD가 있었다. 그런데 오후에 모 언론에서 '1박2일, 5인체제 한계 봉착했나?'라는 기사를 뒤늦게 올렸다. 기사의 .. 2010. 11. 9.
티벳궁녀 최나경, 신세경 뺨친 모델포스 사극 '동이'에 출연했던 보조출연자 최나경은 '티벳궁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아마 보조출연자가 이렇게 이름과 얼굴이 알려진 것은 최나경이 처음이 아닐까 싶다. 무표정한 얼굴로 감찰부 최고상궁 뒤에서 미친 존재감을 보였던 그녀가 네티즌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보조출연자에서 조연급 연기자로 신분 상승을 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톱배우들만 할 수 있다는 화장품 모델로 화보촬영까지 했다. 오늘 인터넷에 나온 최나경의 화장품 모델 화보를 보니 전혀 딴 사람같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고 하지만 이렇게 달라질 수 있는가? 그동안 신세경, 황정음, 신민아 등 많은 여배우들의 화보를 봤지만 최나영 화보는 기존 배우들 느낌과 전혀 다르다. 마치 미지의 세계를 보는 듯 하다. 왜 이런 느낌이 들까? 요즘 연예인들.. 201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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