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패밀리가떴다23

‘패떴2’, 진흙 수렁속의 ‘민폐폐떴’이 되다 시즌2 ‘패떴'의 뉴패밀리 오리엔테이션이 끝났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뭔가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 뉴패밀리들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떠난 곳은 전남 신안 수락마을인데, 이곳은 갯벌로 유명한 곳입니다. ’패떴2‘가 이곳을 찾은 이유는 갯벌 때문입니다. 예능 프로가 갯벌과 만나면 망가짐의 진수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니나 다를까요? 김원희와 윤상현 등 남녀를 가리지 않고 갯벌에서 그야말로 개고생을 하며 뭔가 보여주겠다고 했지만 시청자 입장에서는 재미와 웃음보다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는 안스러움뿐이었습니다. 갯벌을 뒹글며 얼굴에 진흙칠을 한다고 예능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제 '패떴2'는 마치 진흙속에 빠져 허우적되는 '민폐패떴'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냈습니다. ‘패떴2’에서 도입한 신.. 2010. 3. 8.
‘패떴2’, 윤상현의 서글픈 예능신고식 윤상현이 ‘패떴2’에 합류하자마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지난주는 깝권 조권에게 예능감이 없다고 ‘하찮다’(고의성이 없는 말이었지만)는 말까지 들었는데, 이번주는 몰래카메라에 속아 눈물까지 보였습니다. 열심히 하려는 의지는 보이지만 첫 예능 출연이라 가뜩이나 긴장을 많이 하는데 ‘패떴2’의 새로운 안방마님이 된 김원희와 지상렬이 윤상현 골려주기의 주동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패떴2’는 예능 신입생들 몰래카메라가 전통인가 봅니다. ‘패떴’ 시즌1에서 박시연도 첫 출연할 때 ‘몰카’에 당한 후 눈물을 뚝뚝 흘렸는데, 어제 윤상현을 보니 마치 박시연의 몰래카메라를 보는 듯 했습니다. 박시연은 ‘패떴’에 첫 출연하면서 ‘몰카’ 눈물로 한바탕 곤욕을 치뤘습니다. 식사 당번을 정하는 게임 과정에서 유재석 등.. 2010. 3. 1.
‘패떴2’, 조권의 무례함에 시청자 뿔났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패떴2’가 어제 첫 방송 됐습니다. 첫 방송부터 신입 패밀리들 군기잡을 일이 있나요? 혹한의 추위 속에 강원도 곰배령까지 패밀리들을 데리고 가서 오리엔테이션이란 명목 하에 혹독한 예능 수업을 시켰습니다. 새로운 패밀리 중 신봉선, 지상렬, 김원희, 조권은 각종 예능 프로에서 예능끼가 확인되었지만, 윤상현, 윤아, 택연은 예능 첫 고정 출연이기 때문에 부담감이 컷을 것입니다. 이런 부담감 때문이었을까요? 대체로 첫 방송에 대한 평가는 그리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조권의 윤상현에 대한 무례함에 방송후 많은 시청자들이 조권을 비판하고 나선 것입니다. ‘패떴2’ 제작진은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는 말을 하고 싶을 것입니다. 이런 제작진의 의도를 알아차렸다는 듯이 뉴패밀리들은 강.. 2010. 2.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