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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장5

강호동 은퇴후 두문불출, 지금 심정은 어떨까? 강호동이 잠정 은퇴한 지 20일이 넘었다. 그가 떠난 연예계는 태풍 그 자체였고, 그 태풍이 이제 조금 가라앉는 느낌이다. 강호동이 떠난 '1박2일'과 '강심장'은 이승기가 대신하고, '스타킹'은 이특과 붐이 맡게된다고 한다. '무릎팍도사'는 강호동 이미지가 워낙 강해 폐지후 새 토크쇼가 나올 모양이다. 이렇게 지상파 3사를 오가며 웃음을 주던 강호동 흔적이 지워지고 있다. 강호동이 떠난 후 방송된 5인체제의 1박2일은 '좋았다 vs 서운하다' 반응이 팽팽하다. 강호동은 자신이 빠진 '1박2일'을 봤을까? 두문불출하고 있는 강호동의 심정은 지금 어떨까? 본인이 아니기 때문에 그 심정을 얘기한다는 게 말도 안되지만, 역지사지 입장에서 생각해 봤다. 우선 강호동이 가장 가슴 아파하는 건 부모님에 대한 죄송함.. 2011. 10. 4.
정준호-이하정 이혼위기설, 루머보다 충격적인 사실? 정준호-이하정이 결혼한 지 겨우 한달 조금 지났는데 무슨 파경 소식이란 말인가? 이거 너무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잇따라 흘러 나오는 뉴스를 보니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든다. 증권가 찌라시에 등장한 톱스타 A씨는 J씨이며, J는 정준호를 가린킨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상황이 이쯤되니 정준호의 '이혼 위기설' 루머는 잠시 수그러드는가 싶었는데 다시 일파 만파로 번지고 있다. 문제는 정준호-이하정부부의 이혼위기설보다 정준호가 강남 재력가 유부녀와의 관계가 알려졌다는 것이다. 정준호부부가 이혼위기에 휘말린 이유를 보니 박모씨가 제출한 고소장 때문이다. 박씨는 강남 재력가인 유부녀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보도에 따르면 이 고소장을 제출한 박모씨는 유부녀 B씨와 정준호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고.. 2011. 5. 4.
'마이더스' 김희애, 모피코트 불똥 튀나? 너무 잘 나가서 그런걸까?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김희애에게 예상치 못한 불똥이 튀고 있다. 바로 모피코트다. 김희애는 '마이더스'에서 재벌가 유필상의 딸 유인혜로 나오는데, 그녀가 입고 등장하는 모피코크가 동물애호단체로부터 비난을 받으며 시청거부 운동까지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선덕여왕'의 고현정을 능가하는 카리스마 연기로 4년 공백기간을 무색케 했던 김희애로서는 난감한 일이다. 모피코트 하나가 이렇게 파장이 큰 이유는 SBS의 'TV 동물농장' 때문이다. 지난 1월에 특별기획으로 '모피의 불편한 진실'편을 다루면서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는데, 자사 드라마 '마이더스'에서 김희애가 모피코트를 입고 등장하니, 호화 모피코트 소비로 이어져 더 많은 동물들이 희생당할 걸 우려하기 때문이다.. 2011. 3. 3.
비-전지현 열애설, 헛다리 짚은 이유 어제 오전 가수 비와 배우 전지현의 열애설 보도가 나오면서 하루종일 인터넷이 뜨거웠습니다. 두 사람이 국내외 연예계에 미치는 파장을 고려할 때 이는 역대 어느 연예인 커플보다 화제와 이슈를 몰고 올 메가톤급 뉴스입니다. 비-전지현 열애설을 최초 보도한 S언론사는 무려 100일동안 파파라치처럼 두 사람의 사생활을 밀착 취재해 특종을 낚았다며 승리감에 도취한 듯한 기사를 쏟아냈습니다. 뜬금없는 열애설 보도에 비의 소속사는 즉각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특종보도를 한 S언론사는 비와 전지현측에서 이런 해명을 할 것이라고 미리 짐작했다며 두 사람이 열애를 했다는 나름의 증거자료를 조목조목 제시하며 추가 기사를 냈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월드스타면 열애설 대응도 월드스타답게 해야하지 한다며 비측의 부인에.. 2010. 6. 11.
강심장 박가희, 한 방에 훅 간 추억팔기 심야 토크쇼 '강심장'이 방송된 다음 날이면 출연자들의 강도높은 토크때문에 인터넷 연예뉴스가 도배되다시피 합니다. '강심장' 포맷이 심장을 강하게 하는 토크만 살아남는다고 하니 게스트들이 숨겨둔 폭탄 발언도 서슴치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폭탄 발언으로 인해 그동안 방송 후 후유증이나 구설수에 오르는 연예인들도 참 많았습니다. 이번 주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애프터스쿨의 리더 박가희가 구설수 주인공이 됐습니다. 그녀는 데뷔 전 남친과 마스크 데이트를 했다는 고백을 했는데, 방송 후 상대남으로 지목된 남자연예인을 무척 곤혹스럽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강심장'은 동시간대 토크쇼 '승승장구'를 시청률에서 두 배차로 따돌리고 화요일밤의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시켰습니다. 박가희는 얼마 전에 '강심장'에 .. 2010.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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