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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3

원더걸스, 비참한 미국생활 안쓰럽다 원더걸스가 미국에서 지내는 동안 부당한 대우는 물론 사무실을 개조한 숙소에서 사는 등 고생스런 생활을 했다는 뉴스를 보니 정말 충격입니다. 이같은 사실은 원더걸스가 미국 활동 당시 개인 영어 강사였던 대니얼 고스가 멤버들이 미국 활동중에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폭로한 내용이 공개됨으로서 드러난 것입니다. 미국에서 지내는 동안 '원걸' 맴버들이 고생은 한다고 생각했지만 이 정도까지인줄은 몰랐습니다. 동양인 최초로 빌보드 챠트 100위 안에 입성하는 등 화려한 면만 알려졌지만 그 이면에서 맴버들은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타국에서 지내면서 언제 아플지 모르는데 최소한의 의료보험조차 없었다는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JYP가 '원걸'을 이용해 돈벌이에 급급했다는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맴버중 한 소녀가 질병때문에 .. 2010. 5. 11.
‘스타킹’ 숀리, 명품 몸짱 타조알 근육맨 지난주 '스타킹’에서 방송된 다이어트 킹 대회에서 12명의 도전자 모두 눈물겨운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하지 않아서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12명 모두 적게는 20kg에서 많게는 50kg을 감량시키며 지옥에서 온 다이어트 사자 포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숀리’가 방송 후 더 화제입니다. 숀리는 동양인 최초로 캐나다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1위를 차지 적이 있습니다. 포털 검색 상위 랭킹에 ‘숀리’의 이름이 올라올 것은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것도 있지만, 요즘 유행하는 식스펙이나 초콜릿 복근을 누른 타조알 근육 때문입니다. 숀리는 이미 지난해 8월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등 헐리우드 스타의 몸매 만드는 비법을 전수하기 위해 ‘스타킹’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숀리의 팔둑을 .. 2010. 5. 3.
‘무도’ 서바이벌, 유재석을 나락에 빠뜨리다 무한도전 ‘서바이벌’ 특집을 두고 말들이 많습니다. ‘지루하다’, ‘실망스럽다’, ‘무도답지 못하다’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오랜만에 빵 터졌다’, ‘신선하고 재미있다’ 등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재미가 있냐, 없냐에 대한 것은 개인마다 다르고 주관적입니다. 일부 연예뉴스에서 ‘서바이벌’ 특집을 두고 재미가 없다고 한 것은 일부 시청자들의 의견을 마치 전체 의견인양 호도될 수 있습니다. 재미있다는 시청자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번 ‘서바이벌’ 특집으로 가장 힘들어 한 것은 유재석이며, 그를 나락으로 빠뜨리고 말았습니다. 그 누구보다 맴버들의 탈락에 마음 아파하며 진행을 해야했기 때문입니다. ‘나락’이란 말은 도저히 벗어날 수 없는 극한 상황을 뜻하며 지옥과도 같은 뜻입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 2009.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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