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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애3

f(x) 빅토리아, 걸그룹 최고의 애교녀? 걸그룹 맴버들이 내세울 수 있는 최고의 무기는 애교가 아닐까요? '청춘불패'에서 써니의 '주부애'(주먹을 부르는 애교)는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인기 캐릭터가 됐습니다. 방송에서 애교는 잘못 보이면 말 그대로 안티를 부르기 쉽습니다. 귀엽지도 않은 것이 귀여운 척 하는 것이 자칫 꼴사납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f(x)의 빅토리아 애교가 걸그룹 최고의 애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f(x)로 데뷔한 빅토리아는 국적이 중국입니다. 한국말이 서툴러 예능 프로에 출연하는 것이 무리라고 생각했는데, '청춘불패'와 '우결'에 출연하며 녹녹치 않은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빅토리아의 예능 캐릭터는 한 마디로 '살인애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부러 애교를 부리는 것이 아닌데 '오빠~!'라.. 2010. 6. 24.
청춘불패, 김C만큼 아쉬운 써니의 하차 김C가 '1박2일'에서 하차한다고 했을 때 뭔가 기둥뿌리 하나가 빠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번주 김C는 경주 수학여행편을 마지막으로 '1박2일'을 떠납니다. 강호동 등 맴버들과 정이 들어 헤어질 때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니 짜안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청춘불패'에서 소녀시대 써니와 유리, 포미닛 현아의 하차 예고방송이 나왔는데, 역시 헤어지기가 아쉬워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막상 예고대로 써니와 유리, 현아가 하차한다고 하니 기둥뿌리 하나가 아니라 집이 무너지는 느낌입니다. '청춘불패'에서 써니와 유리가 하차하는 것은 한 마디로 '무한도전'의 유재석과 박명수가 하차하는 것과 같습니다. G7 모두 저마다의 캐릭터를 갖고 재미와 웃음을 주었지만 유리와 써니의 존재감이 상대적으로 컸기 때문입니다. .. 2010. 6. 5.
윤아, '패떴2' 출연은 득보다 실 소녀시대 윤아가 '패떴2'에 출연해서 얻는 것이 과연 뭘까요? 소녀시대중 예능 프로에 출연하는 맴버는 '청춘불패'의 써니와 유리인데, '청불'에 자리를 잡고 G7중 녹녹치 않은 예능감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같은 걸그룹 맴버들끼리 예능 경쟁을 하기 때문에 동기부여도 되고, '소시' 명예를 걸고 나름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윤아는 '패떴2'에 출연하면서 '청불'의 써니와 유리에 비해 득보다 실이 훨씬 많아 보입니다. '소시' 윤아가 갖고 있던 청순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망가뜨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능 프로 고정 맴버는 연예인이라면 누구나 출연하고 싶은 매력적인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패떴'은 주말 예능으로 달콤살벌 박예진을 스타로 만들만큼 위력이 대단합니다. 그러나 '소시' 윤아는 음악무대와 드라마를.. 201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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