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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6

소녀시대 '훗', 화살춤이 중독성이 강한 이유 어제 '뮤직뱅크'에서 아홉명의 소녀들이 일제히 활 시위를 당긴다. 화살은 누구를 향해 쏘는 것일까? 그 화살의 향방에 관계없이 그녀들이 하는 행동은 이상하게 중독성이 있다. 올 초 '지(Gee)', '런 데빌 런' 노래로 '지춤', '달리기춤'을 유행시키더니 이제 일명 로빈훗춤(화살춤)이 또 유행될 조짐이다. 지난 25일 세번째 미니앨범 '훗'이 공개되자 마자 이미 모든 음원사이트를 올킬했고, 28일 공개된 뮤직비디오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다. 이미 24일 선보인 티저영상이 오픈 이틀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건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뮤직비디오 공개일을 두고 모 언론에서 27일 공개된다는 기사가 나가자 유튜브 SM채널은 난리가 났었다. 요즘 아시아 정상 소녀시대의 인기는 하늘을 찌르는 듯 하.. 2010. 10. 30.
제시카, '불고기' 발언 비난 지나치다 어제 소녀시대 제시키의 불고기 발언이 때 아닌 논란이 되었다. 일본 NHK '뮤직재팬'에 출연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뭐냐?'는 질문에 제시카가 '야키니쿠'라고 답변한 것이 문제가 된 것이다. 논란의 요지는 '야키니쿠'는 불에 구운 고기로 한국의 불고기란 뜻인데, 불고기를 일본 요리로 만든 발언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야키니쿠'는 국물없이 숯불에 구워먹는 일본식 요리고, 우리나라 불고기는 국물에 자작하게 끓여먹는 거다. 사실 제시카의 발언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이에 대해 야후 재팬에는 제시카가 '야키니쿠' 발언으로 한국에서 비난을 받고 있다는 기사까지 게재됐었는데, 평소 소시 기사가 뜨면 악플이 많았는데 악플보다 오히려 한국 네티즌들을 욕하며 '소시'를 옹호하는 댓글들이 많았다. 이 뉴스를 보고 느낀.. 2010. 10. 26.
무한도전, WM7 감동 날린 박명수 콘서트 지난 1년간 준비했던 WM7 특집이 폭풍 감동 속에 막을 내렸다. WM7의 히어로는 정브라더스가 아닐까 한다. 모든 맴버가 다 고생을 했지만 정준하, 정형돈의 부상 투혼이 기억에 남는다. WM7 특집 후 제작진이 맴버들을 위해 '원기회복 프로젝트'나 '건강검진 특집'을 했으면 어떨까 했는데, 뜬금없이 박명수 게릴라 콘서트가 나오는 걸 보고 '이게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김태호PD가 왜 박명수 콘서트를 준비했는지 모르겠는데, 박명수 콘서트는 WM7의 감동마저 날려버린 이벤트가 되고 말았다. 당초 제작진이 생각했던 것은 게릴라 콘서트 포맷이었다. 그런데 박명수가 자신의 라디오 프로를 통해 지산 록 페스티벌에 참가한다는 얘기를 하고 말았다. 김태호PD가 무한도전 프로젝트 스포가 나오는 것에 대해 불.. 2010. 9. 12.
송지효, '런닝맨' 고정출연이 필요한 이유 유재석의 '런닝맨'은 아직 자리를 확실히 잡지 못했습니다. 시청률 한 자리수를 두고 '런닝맨'의 실패를 성급하게 판단하는 시청자들도 있지만, 이는 유재석의 저력을 과소평가 하는 것이에요. '무한도전'과 '패떴' 역시 시작할 때는 애국가 시청률로 비난과 원성이 자자했잖아요. 그러나 회를 거듭할 수록 유재석의 진가가 드러났고, 고정시청자들이 늘어나면서 대박 예능 프로를 만들었습니다. '런닝맨' 도 처음과는 달리 자리가 조금씩 잡혀가면서 재미도 있고, 맴버들의 캐릭터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런닝맨'은 메인MC 유재석과 고정 맴버 6명 등 총 7명입니다. '런닝맨'이 게임 프로그램인 것을 감안할 때 홀수가 되기 때문에 편가르기가 애매한 상황이에요. 물론 매주 게스트로 부족한 한 명을 채울 수 있지만 지금.. 2010. 8. 2.
f(x) 앰버, 남장을 한 이유는? 요즘 가요계는 연예기획사가 마치 붕어빵처럼 키운 걸그룹이 장악한 지 오래입니다. 가창력보다 댄스 등 비쥬얼을 강조하는 걸그룹은 기획사간 경쟁으로 인해 우후죽순으로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아이돌 그룹의 수명이 5년인 점을 감안하면 이런 걸그룹은 앞으로도 계속 나오고 또 사라질 것입니다. 지난해 8월 걸그룹 열풍 속에 데뷔한 f(x)는 SM의 철저한 계산속에 등장한 걸그룹입니다. 걸그룹 하면 맴버들 모두 소녀같은 이미지로 오빠, 아저씨 팬들이 많습니다. 오죽하면 소녀시대가 ‘오빠~’라고 외치며 노래를 부르겠습니까? 걸그룹 맴버들 또한 조금이라도 더 예쁘고 여성스럽게 보이기 위해 외모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그런데 그 반대로 여성스러움을 버리고 남자처럼 행동하고 노래를 불러야 하는 유일한 걸그룹 맴버가.. 2010. 5. 7.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간에 불붙은 경쟁 신예 걸그룹 f(x)의 크리스탈(정수정)이 소녀시대 제시카(정수연)의 동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제시카와 크리스탈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이 뜨겁습니다. ‘언니만한 동생이 없다’는 말을 비웃기라도 하듯 f(x)의 크리스탈은 ‘소시’의 제시카에 비해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어 보입니다. SM이 야심차게 준비한 신예 걸그룹 f(x)의 중심은 크리스탈 같습니다. 지난달 24일 공개한 디지털 싱글 ‘라차타(LACHATA)' 티저 영상을 공개하면서 맴버중 크리스탈이 ’소시‘ 제시카 친동생임을 밝혔습니다. ’소시‘ 제시카의 인기를 이용해 빨리 f(x)의 대중성을 확복하려는 SM의 홍보전략입니다. 여자 빅뱅이라는 2NE1도 이렇게 성장했고, 빅뱅의 후광으로 지난 여름 걸그룹을 평정했습니다. ’소시‘ 제시카와 f(x)의 .. 2009.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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