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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아2

이경실, 정선희 변호가 불편한 이유 이경실의 정선희 변호가 끝도 없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후배 개그우먼의 불행에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는 건데 무슨 큰 문제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정도가 지나치면 좋은 일도 이상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경실 본인의 입으로 정선희의 방패막이가 되겠다고 나섰지만, 오늘 아침 방송을 보니 정선희는 허수아비같습니다. 1년 5개월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정선희의 입장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SBS 아침 방송을 통해본 이경실의 모습은 정선희의 변호 차원을 넘어 마치 대리인 같았습니다. 정선희는 말 잘하기로 유명한 개그우먼입니다. 고 안재환과 관련된 아픔 등 지난 1년 5개월동안 일생 동안 겪을 일을 겪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에 대해 정선희 본인의 입으로 하나 하나 사연을 밝혔다면 정선희에 대한 부정적 시선.. 2010. 1. 26.
아나운서 프리 선언이 개고생인 시대 지상파 방송사에 칼바람이 불고 있다. 이른바 봄철 프로그램 개편을 빌미로 고액MC를 하차시키는 것은 물론 인기가 없다고 판단된 프로그램도 폐지시키고 있는 것이다. 방송사 재정구조 악화에 따라 자사 아나운서를 프로그램에 투입해 재정구조를 조금이라도 개선시키려는 노력이다. 퇴출 순위는 고액MC, 광고가 적은 프로그램이다. 이런 기준에 따라 정은아, 허참, 김성주 등이 눈물을 머금고 하차를 했다. 진행자와 프로그램 폐지와 신설은 방송사 고유권한이다. 이 문제를 두고 왈가불가하고 싶진 않다. 다만 고액MC퇴출로 인한 방송사 자사 아나운서들의 입장을 따져보자. 아나운서들은 이번 개편으로 업무량이 증가하게 된다. 예능 프로를 맡아서 받는 추가 수입은 프로그램당 2~3만원에 불과하다. 한마디로 무보수다. 방송사에 적.. 2009.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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