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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3

제시카, '불고기' 발언 비난 지나치다 어제 소녀시대 제시키의 불고기 발언이 때 아닌 논란이 되었다. 일본 NHK '뮤직재팬'에 출연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뭐냐?'는 질문에 제시카가 '야키니쿠'라고 답변한 것이 문제가 된 것이다. 논란의 요지는 '야키니쿠'는 불에 구운 고기로 한국의 불고기란 뜻인데, 불고기를 일본 요리로 만든 발언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야키니쿠'는 국물없이 숯불에 구워먹는 일본식 요리고, 우리나라 불고기는 국물에 자작하게 끓여먹는 거다. 사실 제시카의 발언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이에 대해 야후 재팬에는 제시카가 '야키니쿠' 발언으로 한국에서 비난을 받고 있다는 기사까지 게재됐었는데, 평소 소시 기사가 뜨면 악플이 많았는데 악플보다 오히려 한국 네티즌들을 욕하며 '소시'를 옹호하는 댓글들이 많았다. 이 뉴스를 보고 느낀.. 2010. 10. 26.
김태희, 해외 진출 선언 비난받는 이유 배우 김태희하면 서울대 학력과 CF 이미지가 먼저 생각난다. 배우지만 딱히 그녀의 대표작이 떠오르지 않기 때문이다. 그녀의 최근작 '아이리스'(2009년)가 흥행에 성공했지만 사실 이병헌과 김소연 덕이라고 할 수 있다. 8년차 배우지만 김태희는 출연하는 영화와 드라마마다 연기력 논란이 항상 뒤따라 다녔다. 양동근과 함께 찍은 영화 '그랑프리'도 지난달에 개봉했지만 흥행에 참패하고 말았다. 지금까지 상 대배우로 정우성, 설경구, 양동근처럼 쟁쟁한 남자배우를 붙여줘도 왜 김태희가 영화만 찍으면 흥행이 되지 않을까? 바로 그녀의 연기력 논란이 흥행 저조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어제 김태희가 일본 매니지먼트와 정식 계약을 맺고 활동한 후 헐리우드로 진출한다는 일본 닛칸스포츠 기사를 보고 솔직히 깜짝 놀.. 2010. 10. 23.
아이리스2, 이지아는 미스 캐스팅일까? 첩보 액션극으로 인기를 끌었던 '아이리스' 시즌 2 성격의 '아테나-전쟁의 여신'이 수애에 이어 또 한명의 여자 주인공으로 이지아를 캐스팅했습니다. 이병헌, 정준호, 김승우, 김태희 대신 정우성, 차승원, 수애를 캐스팅한 것은 좋았으나 막판에 이지아를 캐스팅한 것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듭니다. 이지아가 맡게된 배역은 국가위기방지기관(NTS: National anti-Terror Service)의 유럽지부 특수요원으로 정우성, 차승원, 수애와 함께 4각의 멜로를 만들어갈 인물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지아는 '아이리스1'에서 북한공작원으로 열연했던 김소연과 유사한 역할인데,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요? 이지아는 2007년 배용준 주연의 '태왕사신기'에 출연한 후 김명민의 '베토벤 바이러스'에 출연할 때 두.. 2010.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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