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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6

'런닝맨' 송지효, 멍지효의 매력 5가지 유재석의 '런닝맨'이 초반 부진을 씻고 조금씩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방송 초에 무조건 건물을 뛰어다니며 정신없이 게임에만 몰두하던 것과 달리 게스트를 초청해 1:9게임 등 변화를 모색한 것이 주효했다고 본다. 또 한 가지는 '멍지효' 캐릭터로 자리를 튼 송지효다. 그녀는 '패떴'에서 활약했던 이효리와 박예진 두 몫을 소리없이 거뜬히 하고 있다. 눈에 확 띄진 않지만 '멍지효'만의 매력이 있다. 가장 큰 매력은 착하고 순수한 이미지다. 예능에서 이런 이미지는 잘 통하지 않는데 송지효는 의외로 통하고 있다. 어제 1:9 게임은 정용화의 역몰카였다. 받아쓰기를 이용해 유재석 등 맴버 9명에게 정용화가 꼴찌를 하도록 했는데, 사실은 이게 '몰카'였다. 제작진은 정용화가 외국에서 오랫동안 살았기 때문에 .. 2010. 11. 8.
이선호-황우슬혜, '우결' 최악의 커플 가상 결혼 버라이어티 '우결'에 나오던 이선호와 황우슬혜가 끝내 하차하게 됐습니다. 용서커플(정용화-서현)이 투입됨에 따라 세 커플로 진행되다가 이제 아이돌 커플만 남게 됐습니다. 아담부부(조권-가인)가 '우결'의 인기를 주도하다가 용서커플이 합류함에 따라 이제 '우결'은 아담과 용서부부의 인기 대결로 가게된 것입니다. 정용화, 서현의 출연에 따라 30대 이선호와 황우슬혜는 다소 쌩뚱맞다는 느낌이 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아담부부의 인기에 가로막혀 그동안 선호-슬혜 커플은 시청자들이 '채널을 돌리는' 굴욕을 당할 정도로 비호감 부부로 인식돼 왔습니다. 얼마전에 황우슬혜의 실제 나이가 29살(1982년생)로 알려진 것과 달리 32살(1979년생)으로 알려지면서 선호-슬혜 부부에 문제가 생기기.. 2010. 3. 10.
조권, 주말 예능 전성시대 열다 깝권 조권의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지붕뚫고 하이킥을 날리고 있습니다. 2AM의 리더에서 이제 주말 예능마저 전성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토요일은 ‘우결’에서 가인과 함께 아담부부로, 일요일은 ‘패떴2’에서 윤상현과 톰과 제리로 새로운 예능 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주말에 하나도 출연하기 힘든 대표 예능 프로를 두개씩이나 출연하는 조권에 대한 우려도 만만치 않지만, 깝권 특유의 예능감으로 두 개의 프로를 소화하기에 어려움이 없어 보입니다. 먼저 지난주 첫 출연한 ‘패떴2’에 대해서는 윤상현에게 ‘하찮다’는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는데, 이는 본의가 아니고 윤상현과 톰과 제리 캐릭터를 만들어주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뉴패밀리 중에서 조권의 예능감은 한 마디.. 2010. 2. 28.
'우결', 황우슬혜가 기습뽀뽀를 한 이유 드라마에서 나오는 키스신은 시청자들에게 달콤한 대리 만족을 주기도 합니다. 에서 이병헌과 김태희의 사탕키스, 에서 공효진과 이선균의 맛있는 키스, '지붕킥'에서 최다니엘과 황정음의 목도리 키스 등은 명키스 반열에 오를 정도로 짜릿한 키스였습니다. 예능 프로는 드라마와 달리 키스가 나오기 어렵습니다. 드라마처럼 연기할 수도 없고 '리얼'을 강조하는 예능의 특성상 진짜로 오해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결'에서 아담부부로 나오는 조권-가인 커플로 조권이 가인에게 손등에 한 것을 빼고는 뽀뽀 한번 해보지 않았는데, 지난주 황우슬혜가 이선호에게 기습 뽀뽀를 했습니다. 이선호-황우슬혜는 부산으로 신혼여행을 떠나 신혼 첫날을 부산 앞바다 크루즈에서 보냈습니다. 다음 날 두 사람은 부산에서 자유여행 미션을 부여받았.. 2010. 2. 23.
황우슬혜, '우결'에서 나이를 속인 이유 가상 결혼 버라이어티 가 안팎으로 내홍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커플로 투입되는 정용화-서현 커플에 대한 반대 의견이 만만치 않은 가운데, 기존 커플인 황우슬혜의 실제 나이가 밝혀져 거짓말이 들통난 것입니다. 정용화-서현 커플에 대한 논란은 차치하고, 황우슬혜가 나이를 속인 문제는 그렇지 않아도 비인기커플이었던 선호-슬혜커플에 대해 곱지않은 시선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황우슬혜는 82년생 29살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79년생(8월 10일) 32살이었습니다. 이선호가 29살이었으나 생일이 빨라 그동안 황우슬혜는 이선호에게 오빠라고 불러왔는데, 이렇게 되면 연상녀-연하남의 관계가 되어 부부 컨셉 자체가 달라지는 문제가 발생하게 됐습니다. 20대 후반의 결혼을 앞둔 커플의 모습을 그려 나가려던 제작진도 당혹.. 2010. 2. 17.
강심장, 토크쇼를 가장한 짝짓기 프로? 심장을 뒤흔드는 강한 이야기? 신개념 토크쇼? 도대체 뭐가 심장을 뒤흔드는 얘기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신개념이란 것이 뭘 말하는지 모르겠는데, 확실한 것은 매주 이 짝짓기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메인MC 강호동은 중매쟁이를 자처하고, 공동MC 이승기는 옆에서 맞장구치기 바쁩니다. 예전 M본부에서 방송되던 ‘사랑의 스튜디오’라는 청춘남녀 짝짓기 프로가 있었는데, 그때는 출연자들이 부끄러움과 조신함으로 시청자들마저 가슴이 두근 거릴 정도였는데, 의 짝짓기는 대놓고 노골적이라는 것이 다릅니다. 천박하고 싼티나는 짝짓기에 토크는 실종돼 버렸습니다. 어제 은 지난주에 이어 2010년 예능 샛별들의 토크 배틀 2탄이 방송됐습니다. 1부에서는 정가은, 정용화, 데니안, 김기욱의 토크 배틀이 있었고, 2부는 .. 2010.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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