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절정2

1박2일, 김C는 왜 복귀를 못할까? 요즘 자천 타천으로 '1박2일' 제 6의 맴버 이름이 자주 오르내리고 있다. 제작진은 올 겨울에 새로운 맴버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새 맴버 투입 권한은 제작진에게 있지만 한 가지 의문나는 게 있다. 왜 김C를 복귀시키지 않느냐는 것이다. 김C가 하차할 때는 맴버가 7명이었다. 복불복 게임을 할 때 홀수기 때문에 맴버 한 명이 남아 도는 상황이었다. 당시 소집해제 후 복귀한 김종민의 예능감이 살아나지 않아 김C 하차때 말도 참 많았다. 김C는 음악때문에 하차한다고 했지만 단서도 달았다. 즉, 예능감이 살아나면 다시 돌아온다고 약속한 것이다. 그런데 김C의 예능감은 하차 당시 사실은 절정이었다. 나영석PD는 현재 제6의 맴버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이 아닌 전혀 새롭고 의외의 인물을 투입할 뜻을 내비쳤다... 2010. 11. 17.
동이, 민폐 캐릭터 개둬라와 장무열 사극 '동이'가 14부 연장 후유증이 만만치 않네요. 50부작으로 깔끔하게 끝냈더라면 지금쯤 갈등 스토리가 절정에 다다르며 시청률 30%를 넘을 수도 있었는데, 결국 동시간대 '자이언트'에도 밀리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사실 14부 연장 방영한다고 했을 때 시청률 하락은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지만 자이언트에 밀린다고까지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어제 '자이언트'가 22.9%, '동이'가 21.3%로 차이는 근소하지만 연장방송 후유증에 시달리는 동이의 하락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이' 연장방송으로 등장한 인물이 바로 개둬라와 장무열입니다. 두 인물 모두 검계 문제로 등장했지만 검계 스토리를 너무 질질 끌다보니 시청자들이 외면해버린 겁니다. 42부만 해도 개둬라가 장무열의 함정에 빠지는 모습은.. 2010. 8.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