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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커플2

장고커플, 언론이 최악 커플로 만들었다 개인적으로 장동건, 고소영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한국에서 한때 유명했던 배우려니 합니다. 지난 3월말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을 때 또 연예인 부부가 한 쌍 탄생하는구나 할 정도로 그닥 관심을 크게 갖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장고커플의 결혼 발표 후 지난 결혼식을 할 때까지 연예뉴스는 장고커플 뉴스가 하루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두 사람의 만남부터 결혼을 결심하기까지 러브스토리가 나오다가 나중에는 두사람의 결혼식 뉴스에 포커스가 맞춰졌습니다. 결혼식 때 장동건이 입는 턱시도, 고소영의 웨딩드레스, 반지, 결혼식을 치룰 호텔 스위트룸, 신혼여행지 등 장고커플의 결혼 과정이 여과없이 생중계(?) 되다시피 했습니다. 두 사람이 톱스타기 때문에 대중들의 시선과 관심이 쏠리는 것을 이.. 2010. 5. 5.
장고커플 결혼, 그들만의 리그일 뿐이다 장동건, 고소영 커플(장고커플)이 세기의 커플 맞나요? 그리고 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로 불릴만 한가요? 그저 언론이 만들어 낸 말일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장고커플에 대해 호감도 비호감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저 90년대 톱스타였던 두 사람(지금은 흘러간 스타일 뿐이죠)이 결혼한다는 팩트 외에는 그 어떤 것도 관심이 없습니다. 언론을 통해 보도되는 장고커플의 결혼식을 보니 '그들만의 리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고커플은 샐러리맨인 글쓴이가 평생을 벌어도 해보지 못할 결혼식을 치루지만,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호화', '혼전 임신', '상위 1%' 란 말을 보니 축복보다 '눈총'을 받는 결혼식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언론의 책임도 크지만 장고커플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옛부터 결혼은 .. 2010.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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