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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하라2

티아라 효민, 박명수 닮은 예능 생존법 예능에서 캐릭터는 연기자의 생명과도 같습니다. 캐릭터가 곧 인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G7의 캐릭터를 보면 유치개그의 구하라, 유리는 군민며느리, 성인돌 나르샤, 백지 한선화 등 나름대로 개성과 특징이 있습니다. 티아라 효민은 걸그룹 예능 경연장 에서 '통편집녀', '병풍녀'로 불리고 있습니다. 통편집녀란 말 그대로 촬영을 해도 방송에 내보낼 만큼 재미와 웃음이 없어서 통째로 편집됐다는 뜻에서 생긴 것인데, 이는 효민의 입장에서 보면 G7중 가장 굴욕적인 캐릭터입니다. 그녀는 통편집녀로 불리고 있지만 실제로는 구하라, 유리의 방송 분량을 뛰어넘을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방송 초기에는 캐릭터 그래도 '병풍'으로 전락하지 않을까 우려했지만 그녀는 G7중 나름대로 선전하며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 2010. 3. 18.
청춘불패, 갑자기 병풍이 된 구하라 걸그룹 대표 G7이 모여서 만드는 가 어느새 방송 4개월을 넘었습니다. 걸그룹들만 따로 모여서 만든 예능 프로기 때문에 방송 전부터 그 성공 여부에 회의적인 반응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고 10%가 넘는 시청률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방송 초기 시청률에 견인차 역할을 했던 맴버는 사실 구하라였습니다. 차세대 예능퀸, 포스트 이효리 소리를 들을 정도로 구하라는 G7중 가장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구하라는 G7중 병풍이 되고 있습니다. 통편집녀 소리를 듣고 있는 효민보다 오히려 방송 분량이 더 적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불만을 16회(2월 5일 방송)에서 구하라가 언급했습니다. 유리가 구하라에게 '우리 요즘 다 합쳐서 방송 분량이 5분밖에 안돼'라고 하자, 구하.. 2010.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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