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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3

김희선 해골스카프, 비난 받을 일인가 어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앙드레김 빈소는 마치 영화제를 방불케합니다. 우리 나라에서 내로라 하는 연예인치고 앙드레김 무대에 한번 서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니까 수많은 연예인들이 빈소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중 김희선은 앙드레김 패션쇼 메인 모델로 10회 이상 무대에 설 정도로 고인과 각별한 사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김희선이 해골무늬 스카프를 착용하고 빈소를 방문한 것을 두고 네티즌들의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어떻게 빈소에 해골무늬 스카프를 메고 오냐는 겁니다. 김희선이 걸친 해골 스카프를 보니 지난해 '찬란한 유산'에서 이승기가 맨 스카프와 똑같습니다. 극중 선우환으로 나온 이승기는 스카프 패션이 인상적이었는데, 가장 눈길을 끌었던 스카프가 해골무늬 스카프입니다. 이 스카프는 린제이 로한, 패리스 힐.. 2010. 8. 13.
'엠카', 지나 1위 눈물의 의미 어제 '엠카'에서 지나(G.NA, 본명 최지나)가 '꺼져줄게 잘 살아'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비운의 걸그룹 오소녀 맴버였다가 솔로로 데뷔한 지 1개월만에 1위를 차지한 지나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어리둥절했습니다. 지나는 1위를 차지하기까지 그동안 고생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쳤는지 소감 한 마디를 해달라고 해도 부들부들 떨며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어머니, 할머니 등 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 후 '진짜 열심히 할게요!'라며 눈물을 펑펑 흘렸습니다. 그녀의 눈물은 오소녀의 한을 푼 눈물이었습니다. 지나는 지난 7월 '엠카'를 통해 솔로가수로 데뷔했는데, 시원한 가창력과 파워플한 댄스로 신인답지 않은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지나는 신인 아닌 신인으로 데뷔하기까지 지난 3년간 많은 눈물과 땀을 흘렸습니다... 2010. 8. 13.
'뮤뱅' G.NA, 비운의 '오소녀' 한을 풀다 비운의 걸그룹 '오소녀'의 리더였던 지나(G.NA, 본명 최지나)가 어제 '뮤직뱅크'를 통해 공중파 방송으론 첫 솔로 데뷔 무대를 가졌습니다. 지나는 시원한 가창력과 파워플한 댄스로 신인답지 않은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지나는 신인 아닌 신인으로 데뷔하기까지 지난 3년간 많은 눈물과 땀을 흘렸습니다. 여기서 지나의 데뷔 무대를 얘기하기 전에 잠깐 '오소녀' 얘기를 먼저 안할 수가 없네요. '오소녀' 는 지난 2007년 데뷔를 준비하던 촉망받던 그룹이었습니다. 맴버로는 원더걸스의 랩퍼 유빈, 애프터스쿨의 유이,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 티아라 1기 맴버였다가 사정상 탈퇴후 다른 기획사에서 가수 데뷔를 준비중인 양지원, 그리고 리더 최지나였습니다. '오소녀'란 그룹 이름처럼 다섯명의 소녀들은 모 캐이블 방송에 .. 2010.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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