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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브레이크2

무한도전 노홍철, 미워할 수 없는 사기꾼 무한도전 ‘꼬리잡기’는 노홍철의 사기꾼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한 특집이었습니다. 2주간에 걸쳐 노홍철이 보여준 비상한 머리는 제작진이 ‘노갈량’이란 닉네임까지 만들어주며 그를 무한도전의 공식 ‘사기꾼’으로 인정했습니다. 여섯명의 맴버들은 숨막히는 추격전 속에서 노홍철의 교묘한 술수에 여러번 말려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꼬리잡기 게임은 결국 정형돈-전진팀의 우승으로 마무리됐지만 2주간에 걸친 ‘꼬리잡기’의 실질적인 우승자요, 주인공은 사기꾼 기질이 다분한 노홍철이었습니다. 지난주 1차 꼬리잡기는 노홍철, 정형돈, 유재석 3명으로 압축됐습니다. 박명수, 길, 전진, 정준하가 꼬리를 잡혀 노홍철-정준하, 유재석-길, 박명수 정형돈-전진팀으로 이번주 방송이 계속됐습니다. 박명수(남색)를 잡은 길(보라)은 박명수의.. 2009. 9. 13.
무한도전, 길의 역할은 용역업체 대표였다 무한도전 ‘여드름 브레이크’는 손에 땀을 쥐는 탈주극인양 보였지만 ‘철거’, ‘이주민’ 등 사회성 짙은 메시지를 보여주며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촬영 배경지로 등장한 시민아파트, 연예인아파트, 오쇠동 등을 다니며 형사와 탈주범들이 쫓고 쫓기는 추격전은 결국 탈주범중 박명수, 전진 그리고 역할이 의문시 되던 길 등 세 명이 황천길행 배를 탐으로써 수사가 종결되었습니다. 그런데 형사와 탈주범 사이에서 오락 가락 정보를 흘리던 신입맴버 길이 이번 ‘여드름 브레이크’에서 어떤 역할로 나왔는지에 무도팬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길은 지난주 남산 시민아파트에서 동생 빡빡이 길과 함께 탈주범들에게 음식을 주고 차 열쇠와 돈까지 주었습니다. 그리고 길은 또다시 연예인아파트에 등장했습니다. 여기서도 길은 탈주범.. 2009.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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