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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4

현빈, 군대가도 '현빈앓이' 계속되는 이유 현빈이 군대간 지 한 달이 다 되간다.(3월 7일 입대) 보통 인기스타가 군대가면 입대 당일을 전후에 연예뉴스가 요란하다가 이내 잠잠해지는데 현빈은 군대가도 그 열기가 식지않는다. 현빈은 몸은 군대에 가 있지만 그를 좋아하는 팬들에겐 군대가 아닌 가슴 속에 있나보다. 사회지도층 인사 현빈앓이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그동안 수많은 남자스타들이 군대에 갔는데 왜 현빈앓이가 식지 않을까? 그 첫째 이유는 해병대에서 현빈을 홍보에 톡톡히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빈의 해병대 홍보효과를 돈으로 따지면 1천억원이 된다고 하는데, 계산은 안해봐서 모르겠다. 해병대는 훈련소에 입대할 때부터 현빈을 특별 관리(?)해왔다. 그 힘들다는 훈련 모습도 현빈이 하면 영화의 한 장면 같다며 내놓은 사진을 보니 화보 그 자체.. 2011. 4. 1.
'1박2일' 엄태웅, 지나친 언플은 독이다 엄태웅의 '1박2일' 효과는 솔직히 예상보다 컸다. 배우로서 예능에 첫 선을 보인 것 치고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괜찮았다는 얘기다. 그래서 제작진이 너무 고무됐나? 연일 엄태웅 띄우기에 여념이 없다. '1박2일'은 엄태웅 혼자 만드는 게 아니다. 강호동, 이승기도 있고, 김종민도 있다. 엄태웅을 비롯해 여섯명의 맴버가 고르게 활약하기 때문에 '1박2일'이 인기가 있는 것이다. 엄태웅은 새 맴버기 때문에 호기심 차원에서 언플을 안해도 관심받게 마련이다. 그에 대한 지나친 배려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시크릿가든'에서 나온 '현빈앓이'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 게 아니다. 그런데 고작 1회 '1박2일'에 출연한 엄태웅에게 '태웅앓이'라는 칭호까지 붙여주니 좀 과하다는 느낌이다. 그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2011. 3. 18.
'마이더스' 김희애, 모피코트 불똥 튀나? 너무 잘 나가서 그런걸까?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김희애에게 예상치 못한 불똥이 튀고 있다. 바로 모피코트다. 김희애는 '마이더스'에서 재벌가 유필상의 딸 유인혜로 나오는데, 그녀가 입고 등장하는 모피코크가 동물애호단체로부터 비난을 받으며 시청거부 운동까지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선덕여왕'의 고현정을 능가하는 카리스마 연기로 4년 공백기간을 무색케 했던 김희애로서는 난감한 일이다. 모피코트 하나가 이렇게 파장이 큰 이유는 SBS의 'TV 동물농장' 때문이다. 지난 1월에 특별기획으로 '모피의 불편한 진실'편을 다루면서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는데, 자사 드라마 '마이더스'에서 김희애가 모피코트를 입고 등장하니, 호화 모피코트 소비로 이어져 더 많은 동물들이 희생당할 걸 우려하기 때문이다.. 2011. 3. 3.
오종혁 해병대 입대,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주 어제 연예계 화제는 단연 현빈의 해병대 자원입대였다. 현빈은 다음 주 종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까도남', 주원앓이' 등 온갖 유행어를 남기며 대한민국의 여심을 발칵 뒤흔들어 놓았다. 데뷔 후 현빈은 지금이 최고의 전성기다. 연예인의 인기는 물거품과 같아서 한창 물이 오를 때 한 몫 단단히 챙겨야 한다는 생각에 병역을 미루면서까지 활동하는 경우도 많은데, 해병대 입대라니... 대중들은 조금 어안이 벙벙했지만 이내 '잘했다', '최고, 최선의 선택이다'며 그에게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현빈 말고도 해병대 자원입대하는 연예인이 또 있었다. 바로 클릭비 맴버 오종혁이다. 그런데 오종혁은 현빈에 가려져 대중들의 시선을 받지 못했다. 현빈의 자원입대에 대해서는 한나라당 전여옥의원이 '노블리스 .. 2011.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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