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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2

'런닝맨' 송지효, 멍지효의 매력 5가지 유재석의 '런닝맨'이 초반 부진을 씻고 조금씩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방송 초에 무조건 건물을 뛰어다니며 정신없이 게임에만 몰두하던 것과 달리 게스트를 초청해 1:9게임 등 변화를 모색한 것이 주효했다고 본다. 또 한 가지는 '멍지효' 캐릭터로 자리를 튼 송지효다. 그녀는 '패떴'에서 활약했던 이효리와 박예진 두 몫을 소리없이 거뜬히 하고 있다. 눈에 확 띄진 않지만 '멍지효'만의 매력이 있다. 가장 큰 매력은 착하고 순수한 이미지다. 예능에서 이런 이미지는 잘 통하지 않는데 송지효는 의외로 통하고 있다. 어제 1:9 게임은 정용화의 역몰카였다. 받아쓰기를 이용해 유재석 등 맴버 9명에게 정용화가 꼴찌를 하도록 했는데, 사실은 이게 '몰카'였다. 제작진은 정용화가 외국에서 오랫동안 살았기 때문에 .. 2010. 11. 8.
송지효, '런닝맨' 고정출연이 필요한 이유 유재석의 '런닝맨'은 아직 자리를 확실히 잡지 못했습니다. 시청률 한 자리수를 두고 '런닝맨'의 실패를 성급하게 판단하는 시청자들도 있지만, 이는 유재석의 저력을 과소평가 하는 것이에요. '무한도전'과 '패떴' 역시 시작할 때는 애국가 시청률로 비난과 원성이 자자했잖아요. 그러나 회를 거듭할 수록 유재석의 진가가 드러났고, 고정시청자들이 늘어나면서 대박 예능 프로를 만들었습니다. '런닝맨' 도 처음과는 달리 자리가 조금씩 잡혀가면서 재미도 있고, 맴버들의 캐릭터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런닝맨'은 메인MC 유재석과 고정 맴버 6명 등 총 7명입니다. '런닝맨'이 게임 프로그램인 것을 감안할 때 홀수가 되기 때문에 편가르기가 애매한 상황이에요. 물론 매주 게스트로 부족한 한 명을 채울 수 있지만 지금.. 2010.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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