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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2

배우 신세경, 왜 무한도전 출연을 고집할까? 배우 신세경이 '무한도전' 출연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 아니 제작진에 '왜 출연 요청이 없냐?'며 제발 출연시켜 달라고 한다. '지붕킥' 이후 그래도 여배우 중 내노라하는 스타인데 자존심까지 다 버리고 무한도전 제작진에 힘들때마 '무도'를 본 왕팬임을 자부하며 출연시켜 달라고 한다. 예능프로가 한 두개가 아닌데 도대체 왜 그녀는 '무한도전'에 그토록 출연하고 싶어하는 걸까? 정말 그 이유가 궁금하다. 신세경은 지난 7월말에 유재석의 '해피투게더3'에 우월한 유전자 특집으로 출연한 바 있다. 예능 첫 출연이었다. 이때 전혜빈, 휘성, 한정수, 김태우 등과 함께 출연했는데, 첫 예능으로 '해투3'를 결정한 이유가 바로 유재석 때문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유재석이야 워낙 좋아하는 연예인이 많아서 그런가보다 .. 2011. 8. 26.
신세경, 비와 영화 찍으면 손해인 이유 가수 비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공군이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빨간마후라'(가제)에 출연해 내년 1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문제는 상대역인데, 어제 신세경이 낙점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신세경 소속사측은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검토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왜 신세경측은 비와 영화를 찍는 것에 '검토중'이라고 했을까? 아무래도 예전의 비가 아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비의 파트너로 영화를 찍는 것에 대해 신세경측은 손익을 따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비는 한 때 '월드스타'로 불렸지만 먹티비, 병역기피 구설수 등으로 이미지가 많이 나빠졌다. 그래서 그런지 '도망자'에서 비와 함께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이나영은 비의 후광은 커녕 추락하는 비 때문에 흥행에서 실패했다.. 201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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