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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3

유해진-김혜수 결별이 놀랍지 않은 이유 미녀와 야수 커플로 알려진 유해진-김혜수커플이 결별했다고 한다. 오늘 오전에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보고 놀랍기보다는 유해진의 CF 카피다. '열정은 변하지 말아야 한다. Wake up!'이다. 김혜수에 대한 유해진의 열정이 변했나? 남여가 만나고 헤어지는 건 다반사기 때문에 결별 이유는 사실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본다. 다만 결혼까지 골인했으면 했는데 결별 소식을 접하니 조금 서운한 감은 있다. 유해진과 김혜수는 둘 다 불혹을 넘어 혼기를 놓친 나이다. 두 사람의 만남은 연애나 스캔들이 아니라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이었다고 생각했다. 두 사람은 막상 결혼을 하려고 생각하니 이것 저것 맞지 않고 걸리는 게 많았을 수도 있다. 일생을 사랑하겠다며 약속했던 부부도 성격차로 헤어지는 게 다반사다. 그래서 서로.. 2011. 4. 4.
노홍철-장윤정 결별이 씁쓸한 이유 노홍철-장윤정 커플이 공식 연인관계를 정리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부터 정식 연인관계를 선언해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한 만큼 이별 또한 큰 충격입니다. 연예인 커플 중 두 사람은 가장 센세이셔널한 커플이었습니다. 떠들썩하게 연인임을 내세워 '골미다'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두 사람의 사랑을 확인시켜오더니 10개월만에 결별이라니 조금 어안이 벙벙합니다. 연예인들이 서로 사귀는 것이야 개인의 자유지만 노홍철-장윤정 커플은 대중들에게 씁쓸한 결별이 되고 말았습니다. 노홍철, 장윤정 공식커플은 공개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사실 두 사람이 공식적으로 사귄다고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 했습니다. 방송에서 드러난 성격으로 봐서 도저히 어울릴 것 같지 않았기 때문입.. 2010. 3. 9.
파스타, 이하늬의 조연 캐릭터 한계 맛있는 드라마 가 점점 뒷심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요즘 이선균과 공효진의 사랑 바이러스에 감염된 시청자들이 갈수록 늘고 있는데, 인기를 이끌고 있는 주역은 역시 이선균과 공효진입니다. 두 사람이 주인공처럼 여겨지는데, 실제 주연은 이하늬, 알렉스까지 네 사람입니다. 그런데 극이 전개되면서 어느새 이선균과 공효진 드라마로 가고 있습니다. 이하늬와 알렉스는 조연으로 전락한 겁니다. 여기서 공효진과 이하늬를 비교해보면 이하늬가 어느 하나 떨어지지 않는데, 왜 공효진 만큼 조명을 받지 못할까요? 이것은 이하늬가 드라마 조연 캐릭터의 한계를 그대로 안고가기 때문입니다. 사실 공효진을 보면 예쁘거나 S라인 돋보이는 배우가 아닙니다. 데뷔 11년차 여배우인데, 에서 공효진 특유의 애교 넘치는 연기가 빛을 발하고 있습.. 2010.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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