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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애교 만점3

강심장, 정주리 스킨십 비난받을 이유 없다 정주리는 여자 연예인중 외모로 가장 많이 비교 당하는 개그우먼입니다. 방송에 나올 때마다 못생긴 외모를 부각시키다 보니 어느 새 비호감이 캐릭터가 됐습니다. 그런데 개그우먼으로서 시청자들을 웃기는데 외모란 아무 필요가 없습니다. 고 이주일씨는 외모로는 당대 최고의 추남이었지만 최고의 코미디언으로 명성을 날렸습니다. 외모보다 시청자들에게 얼마나 웃음을 주느냐로 평가해야 하는데 요즘 방송에서는 일단 예쁘고 잘 생겨야 한번 더 눈길이 가는 참 이상한 세상이 됐습니다. 어제 '강심장'에서 정주리가 빅뱅의 태양에게 뽀뽀를 한 것을 두고 과도한 스킨쉽이라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만약 정주리가 아니고 신세경이 했다면 어땠을까요? 그래도 비난 받았을까요? 아마도 호감도 넘치는 기사로 난리 났을 겁니다. 외모에 따라 .. 2010. 7. 21.
'볼애만' 김바니, 왜 멘사 거짓말 했나? 시트콤 '지붕킥'에 이어 이 방송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볼애만'에 출연하고 있는 김바니가 한국 멘사에 가입할 정도로 IQ가 153에 이른다고 했는데, 이것이 거짓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바니는 지난 22일 '놀러와'에 출연해 "IQ가 153이다, 멘사 가입 권유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바니가 언급한 멘사(Mensa)란 '인구 대비 상위 2%의 지능지수를 가지면 가입이 가능한 비영리단체'입니다. 한마디로 똑똑한 수재들만 가입할 수 있는 영재클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바니의 '멘사' 발언 이후 다음날 인터넷 포털 검색어 상위 랭킹에 김바니가 오를 정도로 뜨거운 시선과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러자 한국 멘사측은 김바니의 가입 여부를 확인 후 MBC를 비롯한 지상파 방송은 물론 케이블 방송까.. 2010. 3. 25.
'볼애만' 최여진, 제 2의 황정음 될까? 시트콤 '지붕킥'이 끝났지만 결말을 두고 그 후유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후속 (이하 '볼애만')으로서는 반가운 일은 아니지만 다행히 '지붕킥' 후유증이 '볼애만'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진 않은 듯 합니다. 첫 방송 시청률이 '지붕킥'보다 더 높은 12.3%(AGB 닐슨, 전국 기준)를 기록했으니까요. 이 시청률이 점점 오를지, 하락할지는 두고 봐야 하겠지만 송옥숙, 임하룡, 김성수, 이규한, 최여진 등 '볼애만' 등장인물로 만만한 연기자가 없어서 시트콤 특유의 웃음과 재미를 준다면 '지붕킥' 인기를 그대로 이어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아직 방송 초기라 캐릭터가 뚜렷하게 드러나진 않았지만 슈퍼모델에서 배우로 전업 후 시트콤에 첫 도전하는 최여진의 연기가 기대를 갖게 하고 있습니다. '볼애만'에서 최여.. 2010.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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