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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분량3

효민 vs 김종민, '병풍'의 차이는? 어제 ‘청춘불패’에 김종민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지난해 말 공익근무 소집해제 후 2년 만에 ‘1박2일’에 복귀했지만 달라진 예능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시청자들로부터 눈총(?)을 받는 것은 물론 ‘병풍’소리까지 듣는 그가 ‘청불’에 출연한 것은 의외입니다. 김종민은 얼마전 ‘섹션TV 연예통신’의 ‘별별랭킹’에서는 네티즌을 상대로 한 ‘백치미로 사랑받는 스타는?’ 설문에서 백지 한선화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런 인연 때문에 김종민은 한선화와 함께 백지남매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습니다. 김종민은 한선화와 ‘누가 더 바보인가?’ 경쟁을 벌였는데, 백치 스타 한선화에 두 손 두 발 다 들고 말았습니다. 백지퀴즈에서 이란의 수도를 이라크라고 대답하는 등 머리가 텅 빈 선화에게 넉다운 된 것입니다. 김종민.. 2010. 5. 1.
청춘불패, 갑자기 병풍이 된 구하라 걸그룹 대표 G7이 모여서 만드는 가 어느새 방송 4개월을 넘었습니다. 걸그룹들만 따로 모여서 만든 예능 프로기 때문에 방송 전부터 그 성공 여부에 회의적인 반응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고 10%가 넘는 시청률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방송 초기 시청률에 견인차 역할을 했던 맴버는 사실 구하라였습니다. 차세대 예능퀸, 포스트 이효리 소리를 들을 정도로 구하라는 G7중 가장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구하라는 G7중 병풍이 되고 있습니다. 통편집녀 소리를 듣고 있는 효민보다 오히려 방송 분량이 더 적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불만을 16회(2월 5일 방송)에서 구하라가 언급했습니다. 유리가 구하라에게 '우리 요즘 다 합쳐서 방송 분량이 5분밖에 안돼'라고 하자, 구하.. 2010. 2. 20.
1박2일, 이승기가 치킨요리에 집착한 이유 지난주 제주 국도편이 방송되고 난 후 이승기의 맥주 간접광고 논란이 있었죠. 김C와 이수근이 그렇게 말렸는데, 이승기가 모델로 나온 회사의 캔맥주를 홍보해주기 위해 그가 비어캔 치킨 요리를 고집했다는 것인데요. 이는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이승기의 모습과 달라서 일부에서는 ‘이승기가 변했다’, ‘황제 이승기의 위기가 시작됐다’는 등 언론에서 혹평을 서슴지 않았지요. 그러나 이승기의 간접광고 논란에 대해 제작진과 이승기는 ‘억울하다’며 아무런 해명도 하지 않았습니다. 어제 제주 1118번 국도편 2부를 보니 왜 그랬는지 이해가 되네요. 이승기는 간접광고를 할 만큼 때 묻지 않았습니다. 이승기가 ‘비어캔 치킨’을 만들기 위해 마트에서 집어든 맥주가 의도적으로 자신이 모델로 나온 캔맥주를 집어든 것인지 아닌지.. 2009.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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