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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호세2

동이, 임성민 연기논란 너무 가혹하다 사극 '동이'에서 감찰부 유상궁으로 출연하고 있는 임성민의 연기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출신으로 연기자로 전업한 지 무려 9년이난 된 중견배우가 '발호세'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은 임성민에겐 자존심 상하는 일입니다. 어제 13회에서 유상궁은 사가에서 들여온 장옥정 탕약 사건이 일어났을 때 동이 때문에 감찰부는 물론 자신의 위신을 실추시킨 동이를 내쫓기 위해 작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감찰부 정기시제에서 일부러 작년도에 배운 것을 문제로 냈습니다. 당연히 정식교육을 받지 않은 동이는 시재에서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감찰부에서 쫓겨날 신세가 된 것입니다. 그렇다고 동이가 그냥 쫓겨날 리가 있나요? 감찰부 서고를 뒤져 동이는 정기시재는 작년에 배운 경전 중에서 출재되어야 하는데 '중용장구'는 금년도에 .. 2010. 5. 4.
엄태웅 연기력 논란의 본질은 캐릭터다 [선덕여왕] 사극 에서 김유신역 엄태웅의 연기력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연기를 하긴 하는데 얼굴에 감정을 전혀 싣지 않아 시청자들이 극에 몰입하는데 지장을 초래할 정도라는 것입니다. 시청자들이 특정 연기자를 두고 연기력을 평가하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에 출연했던 이연희의 국어책대사 논란, 발호세 논란을 빚은 박재정 등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청률 40%를 육박할 정도로 인기리에 방송중인 은 엄태웅 뿐만 아니라 이요원도 극 초반에 연기력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런데 총 50부작중 반을 넘어선 지금 은 2부로 접어들어 미실에서 덕만으로 포커스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요원의 연기가 자주 등장하고 있는데, 어색했던 초반평가와 달리 요즘 이요원은 연기가 안정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2009.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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