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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17

세븐-김태희, 겸손이 아쉬운 자뻑남여 어제 심야 토크쇼 '강심장'에는 세븐이, 동시간대 '승승장구'는 김태희가 출연했다. 두 사람 모두 내노라하는 연예계 톱스타로 인정해주냐, 아니냐는 본인들 생각이 아니라 오로지 대중들의 판단에 달린 것이다. 방송 프로에 나올 때는 시청자와 네티즌들의 반응이 두려와 겸손하게 얘기하는 것이 보통인데, 세븐과 김태희는 자뻑이 좀 심했다. 세븐은 비를 의식했고 김태희는 이효리를 의식하며 얘기를 했는데, 자신들이 최고인 듯 얘기하는 것을 보니 연예계 최고의 자뻑남여로 불러도 될 듯 하다. 비와 세븐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다. 학창시절 교내 댄스 래전드로 모르느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비는 JYP 박진영에게, 세븐은 YG 양현석에게 스카웃되어 한창 연습중이었는데, 어느 날 두 사람이 만나게 되었다. 박진영과 양현석이.. 2010. 9. 8.
미쓰에이 민, 깜찍 발랄 5종 표정세트 어제 '꽃다발'에 신예 걸그룹 미쓰에이가 출연했습니다. 미쓰에이는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프로에 출연했는데, 맴버 중 가장 돋보인 것은 민(이민영)이었습니다. 민은 첫 예능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수줍음 하나 없이 무대로 나와 시크릿의 징거와 골반댄스 대결을 펼쳤습니다. 징거는 첫 회에서 현아와 대결해 화제가 돼 '꽃다발'에 징거타임까지 마련할 정도로 파워플하고 재미있는 춤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어제 3회째도 징거가 나와 골반댄스를 추었습니다. 다시 봐도 징거의 댄스는 힘이 넘치고 코믹합니다. 징거의 댄스에 이어 MC 김용만이 징거와 대적할 사람이 없냐고 하자, 미쓰에이의 민이 나왔습니다. 민은 무대로 나와 다소 수줍음을 타는 듯 하더니 음악이 나오자, 거침없이 춤을 추었습니다. 민은 마치 오늘을 기다렸다는.. 2010. 8. 9.
박재범, 피해자일까 가해자일까? 박재범이 돌아온지도 어느새 한 달이 넘었네요. 9개월 만에 박재범이 귀국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난 것은 '치명적인 사생활'이었습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까 하고 궁금했는데, 한달이 지난 지금 '치명적 사생활'은 언론사나 대중이나 꺼낼 수 없는 금기어가 된 듯 합니다. 누구도 이 문제에 대해 자신있게 얘기를 하지 못하고, 영구미제 사건처럼 낡은 서랍속에 방치된 느낌이에요. 올 2월에 JYPe로부터 박재범이 영구탈퇴 당한 것은 그의 팬이나 일반 대중이나 모두 충격적이었습니다. 얼마나 심각했으면 '치명적'이라는 말까지 썼을까요? 이 문제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갑론을박을 벌였습니다. 논란의 핵심은 박재범이 JYPe에 피해자일까, 아니면 가해자일까 하는 것입니다. 만일 JYPe 발표대로 박재.. 2010. 7. 22.
선예 부친상, 조문안한 박진영이 더 문제다 원더걸스의 선예가 많은 사람들의 격려속에 26일 발인식을 끝냈습니다. 선예는 공식 펜카페를 통해 사랑과 은혜로 넘쳤던 나흘간의 시간, 그리고 부친상에 신경써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무엇보다 소식을 듣고 달려와준 원더걸스 맴버들에게 감사했고, JYP식구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선예는 29일부터 시작되는 북미투어를 위해 오늘 출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선예의 부친상을 두고 말들이 참 많습니다. 소희와 예은 등 맴버들이 발인식에 참석할 때 장례식 복장으로는 어울리지 않게 미니스커트와 킬힐을 신고왔다는 것인데, 미국에서 공연을 준비하다가 곧 바로 왔기 때문에 경황이 없어서 상가집 복장을 챙지기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선예의 슬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미국에서 한 걸음에.. 2010. 6. 28.
티애, 박재범과 영화 찍게된 이유는? 박재범이 영화 '하이프네이션' 촬영차 이번 주말에 귀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박재범 귀국과 함께 그와 영화를 찍을 파트너가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는데, 박재범이 귀국하기도 전에 아직 데뷔하지도 않은 걸그룹 '라니아'(RaNia)의 티애(T-ae)가 여동생으로 캐스팅됐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티애 이름 뿐만 아니라 '라니아'란 걸그룹도 처음 들어보는데, 오는 7월에 데뷔할 그룹이라고 합니다. 어제 티애가 박재범의 여동생으로 캐스팅됐다는 뉴스를 보고 포털에서 검색을 해보니 프로필 등 아무런 정보도 없었습니다. 아직 데뷔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후 들어서야 포털 사이트들은 부랴 부랴 티애에 관한 정보를 올렸는데, 소속(DR 뮤직)과 데뷔(2010년 영화 '하이프네이션 3D') 등 단 두줄 뿐입니다.. 2010. 6. 16.
가수 채리스, 원더걸스를 뻘쭘하게 만들다 원더걸스가 미국의 빌보드 차트 76위에 올랐을 때 JYP와 박진영은 흥분했습니다. 그리고 '무릎팍도사'에서 아시아에서 최초로 빌보드 100위 안에 들었다며 개선장군처럼 금의환향했습니다. 한국 가수로서 세계에 이름을 알렸으니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빌보드 76위는 1주일만에 100위권 밖으로 떨어져 나왔습니다. 그래서 원더걸스의 빌보드 차트를 '1주 천하'라고 합니다. 박진영이 자랑스럽게 얘기했던 '아시아 최초 빌보드 100위' 진입은 필리핀 소녀 가수 펨핀코 채리스에 의해 뻘쭘하게 됐습니다. 채리스가 아시아 가수 최초로 빌브도 차트 톱10에 진입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박진영과 원더걸스가 쓰던 '아시아 최초'라는 말은 채리스에게 넘어갔습니다. 불과 18살 밖에 되지 않은 채리스는 폭발적인.. 2010. 5. 26.
'해투3', 비의 가난 마케팅 불편했다 가수 비와 이효리가 어제 '해피투게더3'에 함께 출연했습니다. 국내 톱가수가 같이 예능 프로에 출연하는 것은 음악무대 위 모습과는 다른 장외 대결이라 기대를 갖고 지켜봤습니다. 그런데 비가 배고픈 연습생 시절, 이른 바 가난 마케팅 사연을 듣고보니 한 두번 듣던 이야기가 아닌지라 마치 재방송보는 듯 했습니다. 비는 지난 2008년 10월 'MBC스페셜'을 통해 아버지의 사업 실패와 병석에 누운 어머니 때문에 5일 동안 밥을 먹지 못해 '세상이 왜 이리 나한테 가혹한가?' 하고 처지를 한탄했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또 얼마 전 '승승장구'에서도 배고프고 힘들었던 연습생 시절 얘기를 했는데, 어제 '해투3'에서도 '박진영이 흘린 5백원으로 5일 동안 버텼다'며 이미 알고 있는 고생담을 얘기했습니다. 인간 .. 2010. 5. 14.
원더걸스, 비참한 미국생활 안쓰럽다 원더걸스가 미국에서 지내는 동안 부당한 대우는 물론 사무실을 개조한 숙소에서 사는 등 고생스런 생활을 했다는 뉴스를 보니 정말 충격입니다. 이같은 사실은 원더걸스가 미국 활동 당시 개인 영어 강사였던 대니얼 고스가 멤버들이 미국 활동중에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폭로한 내용이 공개됨으로서 드러난 것입니다. 미국에서 지내는 동안 '원걸' 맴버들이 고생은 한다고 생각했지만 이 정도까지인줄은 몰랐습니다. 동양인 최초로 빌보드 챠트 100위 안에 입성하는 등 화려한 면만 알려졌지만 그 이면에서 맴버들은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타국에서 지내면서 언제 아플지 모르는데 최소한의 의료보험조차 없었다는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JYP가 '원걸'을 이용해 돈벌이에 급급했다는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맴버중 한 소녀가 질병때문에 .. 2010. 5. 11.
박재범, 박진영에게 치명타 안길까? 지난해 9월 2PM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떠났지만 박재범을 그리워하는 팬들의 사랑은 시간이 가도 식지 않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는 그의 인기는 여전합니다. 박재범 없는 2PM은 절대 있을 수 없다 했지만 6PM(재범 빠진 2PM)은 CF가 쇄도할 정도로 역시 인기가 변함이 없습니다. 이번 달 말에 컴백을 앞두고 있는 2PM 앞에 박재범 변수가 등장했는데, 박재범의 할리우드 영화 진출설입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지만 박재범의 할리우드 영화 진출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이는 박진영과 6PM에겐 치명타를 안길 수 밖에 없습니다. 할리우드 영화 관계자들은 박재범이 왜 2PM에서 탈퇴하고 미국으로 왔는지 모를리가 없습니다. 이 문제는 JYP측에서 이미 '치명적인 사생활'이라며 공식적인 발표.. 2010. 4. 13.
‘원걸’ 탈퇴한 선미, 그녀는 영악했다 원더걸스 맴버 선미의 갑작스런 '탈퇴' 뉴스가 어제 주말 연예계를 강타했습니다. 박진영의 JYP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9월 2PM의 박재범이 탈퇴한 후 4개월여만에 또 한번 소속 가수들이 탈퇴함으로써 대중들은 선미를 불도저처럼 밀어붙이는 ‘박진영 욕심의 희생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미의 원더걸스 탈퇴를 정확히 보기 위해서는 두 가지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다. ‘원걸’ 탈퇴 의사 주체가 선미 본인에게 있느냐, 아니면 박진영 의지였냐가 첫 번째요, 두 번째는 원더걸스가 미국에서 활동할 때 박진영의 욕심으로 살인적인 일정으로 나이 어린 '원걸' 맴버들을 힘들게 했느냐 여부입니다. 이 문제가 밝혀져야 선미의 ‘원걸’ 탈퇴 본질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먼저 탈퇴의사의 주체가 선미 본인이냐, 아니면.. 2010. 1. 24.
조권 '패떴2' 출연, 득보다 실이 많다 조권이 '패떴2'에 합류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로서 조권은 유재석과 이효리 등이 하차 한 '패떴2'에 출연함에 따라 토요일은 '우결', 일요일은 '패떴2' 등 주말 예능에서 가장 많은 활동을 하는 아이돌이 됐습니다. JYP 박진영사장이 조권이 2AM으로 데뷔할 당시에 그의 넘치는 끼를 이미지 망가진다며 통제했지만 결국에는 포기할 정도로 조권의 예능감은 데뷔때부터 눈에 띄었습니다. '세바퀴', '스타킹', '강심장' 등 주요 예능 프로에서 조권의 활약은 게스트로서의 한계를 뛰어넘어 '우결'에 이어 '패떴2'에도 고정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조권은 현재 '우결'에서 가인과 아담부부로 역대 '우결' 커플 중 가장 인기 있는 커플로 자리잡아가고 있는데, '패떴2' 합류는 득보다는 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10. 1. 20.
박재범의 2PM 복귀, 빠를수록 좋은 이유 박재범 팬들이 지난해 9월 신문에 낸 광고중에 '4년간의 노력이 4일만에 무너졌다'는 문구가 나옵니다. 박재범이 연습생으로서 4년간 흘린 피와 땀이 단 4일만에 수포로 돌아간 일을 두고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 하고 힘들어했는데, 본인은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미국으로 돌아간 뒤 어머니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던 그의 모습은 팬들의 가슴을 더욱 아프게 했습니다. 그로부터 어느새 4개월이 흘렀네요. 한국 비하 논란으로 박재범이 2PM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떠날 때만 해도 2PM 팬클럽은 JYP사옥에 모여 '리더 박재범을 복귀시키라'며 조직적인 행동에 나섰습니다. 단체 행동에는 JYP 박진영사장의 안일한 대처에 항의의 뜻도 담겨 있었습니다. 이른바 '팬덤파워'를 보여준 2PM 팬클럽 회원들은 이내 오프라인 집회를 .. 2010. 1. 19.
‘우결’, 조권 스캔들 오방실의 실체? 조권과 가인이 가상 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에서 조권은 정체불명의 여자 오방실이란 여자 이름을 꺼내 가인의 질투를 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오방실이란 여자 이름이 ‘우결’에서 심심찮게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방실이란 여자가 실존 인물인지, 아니면 가상의 인물인지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도 많았는데, 어제 ‘우결’에서 또 오방실이란 여자가 등장했습니다. 오방실이란 여자가 ‘우결’에서 처음 등장한 것은 지난해 12월이었습니다. 조권과 가인이 가평으로 자전거 신혼여행을 떠나 찜질방 데이트를 할 때 조권이 처음으로 언급을 했습니다. 지난주(9일) 방송에서도 또 오방실이 나왔습니다. 조권은 새해 첫날 아침에 " "2010년에는 방실이가 이집트에서 돌아온다"고 했는데, 이에 발끈한 가인이 "이집트에 가자,.. 2010. 1. 17.
2PM, 무대에서 박재범 자리를 비워둔 이유 짐승돌이라 불리며 무대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만을 보이던 2PM 맴버들이 올해 첫 연말 가요 시상식장에서 눈물을 쏟았습니다. 이 눈물은 기쁨의 눈물이지만 누군가를 갈구하는 듯한 눈물이었어요. 어제 2PM은 음악전문 채널 Mnet의 MAMA(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MAMA' 표기)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는데, 수상 무대에서 맴버들은 눈물을 쏟으며 리드자 박재범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MAMA는 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노래상, 올해의 앨범상 등 대상이 3개인데, 그중의 하나를 2PM이 차지한 것입니다. 2PM과 박재범 팬들 역시 수상 순간 기쁨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눈물을 보였는데요, 그동안 2PM이 6명으로 활동을 재개한 것에 대해 박재범 팬들은 보이콧까지 하며 반대를 .. 2009. 11. 22.
박재범 사태, 너무 영악한 박진영의 정면승부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던 박재범 사태가 다시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마치 두더지 잡기 게임같습니다. 숨었다가 다시 나타나고 숨었다가 다시 나타나고... 이 두더지 게임같은 박재범 사태를 뒤에서 조정하고 있는 것은 JYP대표 박진영입니다. 비즈니스 차원에서 박진영은 정말 천부적인 감각을 가졌다고 생각됩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솟아날 구멍을 생각하는 박진영의 머리에 감탄할 정도입니다. 어제 박진영이 밝힌 2차 입장발표문은 박재범 사태와 관련해 너무 영악한 박진영을 보여주었습니다. 한국 비하 논란으로 네티즌들의 '박재범 죽이기'가 1차전이었다면 2차전은 박진영이 지난 10일 발표한 1차 입장 발표입니다. 그런데 1차 입장발표는 2PM팬들의 분노로 이어져 박진영이 일방적으로 코너에 몰렸습니다. 코너에 몰리던 .. 2009. 9. 18.
박재범을 더 힘들게 만든 SBS ‘시사토론’ 짐승돌 박재범의 한국 비하 논란으로 인터넷이 뜨겁습니다.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재범에게 친필편지 보내기, 탄원서 제출, 신문광고를 위한 모금 운동 등으로 팬들의 ‘재범구하기’ 활동이 뜨겁습니다. 박재범이 올린 마이스페이스 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비판을 하며 그의 2PM 탈퇴와 미국 출국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가 하면 팬들은 박재범을 다시 돌아오게 해야 한다며 JYP에 몰려가 항의 등 조직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재범 파문이 시간이 지나도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박재범에 대한 온라인 논란은 지상파 방송으로까지 확대, 비화되고 있습니다. 어제 SBS 이 '2PM 박재범 인터넷 여론재판 논란'이라는 주제로 한 토론을 진행한 것입니다. 박재범 관련 시사토론 방송 공지가 됐을 때 2.. 2009. 9. 12.
월드스타 비에게 검소함을 배우라! 눈물젖은 빵을 먹어본 사람만이 인생을 안다! 저축을 안다! 월드스타 비(Rain)가 어제(28일) 저축의 날 기념식에서 저축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세계적인 스타가 저축상을 탔다는 뉴스 자체가 조금 신선했지만, 비를 아는 사람들은 그의 근면 성실함과 검소함을 볼 때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검소함은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터득한 것이었습니다. 비의 성장 과정은 순탄치도 않았고, 그리 넉넉치도 못했습니다. 사춘기 시절서 '왜 나만 이렇게 불우한 거야?' 하면서 많은 절망감을 느끼며 자랐습니다. 아버지의 사업 실패와 당뇨병을 앓고 있던 어머니, 그리고 5일동안 밥을 굶어 배고픔에 대한 서러움을 일찌감치 경험 했습니다. 박진영의 JYP엔터테인먼트 기획사에 들어간 후 음반이 히.. 2008.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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