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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해2

청춘불패, 빅토리아의 살인애교 빛났다 유리, 써니, 현아가 하차한 후 '청춘불패'에 새로운 맴버가 들어왔습니다. f(x)의 빅토리아, 애프터스쿨의 주연, 뮤지컬배우 김소리입니다. 이들 세 명이 기존 맴버들과 어울리며 얼마나 빨리 적응할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기우였습니다. 열심히 하겠다는 열의가 대단했습니다. 예능이라는게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지만 병풍이 되지는 않겠다는 의지가 눈에 보였습니다. 빅토리아는 외국인이기 때문에 어떻게 의사소통을 할까 궁금했는데, 오히려 이것이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한국말도 잘하는 편이고 가끔씩 보이는 엉뚱함이 반전의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그녀가 보여준 살인애교는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걱정과는 달리 빅토리아는 신입 맴버 3명 중 가장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주었습니다. f(x)의 빅토리아는 청.. 2010. 6. 19.
그대웃어요, 강현수의 출생 비밀은 속도위반? 어제 를 보니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느낌도 듭니다. 연장방송이 결정돼 아직 16회가 남아서 그런가요?(원래 30부작인데 착한드라마로 인기가 있어서 16회 연장해서 46회까지 방송) 강현수(정경호)와 서정인(이민정)의 사랑이 암초에 부딪혔는데, 이것이 종방전 첫 번째 갈등 같습니다. 백금자(송옥숙)여사 입장에서야 금지옥엽으로 키운 외아들 현수를 파혼 당하고 온 정인과 결혼하길 바라지 않겠지요. 부모 입장에서 보면 백금자여사를 이해할 만 합니다. 현수는 막무가내로 반대하는 부모 때문에 정인이와 함께 집을 뛰쳐나와 호텔에서 지내면서 차후 사랑의 결실을 이루기 위한 작전을 모색하는데요. 제작진은 현수와 정인이가 사랑의 결실을 이루기 위한 마지막 갈등 단계를 너무 허술하게 다룬 듯 합니다. 착한 현수가 백금자여.. 2010.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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