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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톤급3

누가 김제동을 정치인으로 만드나? 김제동은 고 노무현전대통령의 노제와 1주기 추도식 사회를 보며 정치인보다 더 유명해지고 인기도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김제동이 '서울시장에 출마해도 당선'이라는 말까지 나돌 정도였습니다. 물론 김제동의 인기를 가늠하는 말이었을 뿐 김제동 본인은 정치의 'ㅈ'자도 꺼내지 않았고, 정치에 참여할 뜻이 눈꼽만치도 없다는 뜻을 여러 번 강조했습니다. 김제동은 방송인이지 정치인이 아닙니다. 오늘 아침에 나온 김제동의 보궐 선거 출마설은 황당한 오보 그 자체입니다. 민주당이 은평을 보궐선거 후보자로 김제동과 접촉했다는 기사인데, 김제동 소속사측은 펄쩍 뛰다못해 억울해 뒤도 나자빠질 지경입니다. 어떻게 이런 기사가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김제동은 방송사에서 퇴출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보궐선거 출마 오보.. 2010. 6. 25.
‘패떴’ 하차 결정, 유재석의 향후 행보는? 새해 들어 연예계 메가톤급 뉴스들이 연이어 터지고 있습니다. 김혜수․유해진 열애만큼 유재석의 ‘패떴’ 하차 뉴스도 깜짝 놀랄만한 뉴스입니다. 이미 지난해 ‘패떴’의 참돔 조작사건 이후 유재석의 하차 얘기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는데요. 연말에 SBS에서 이효리와 함께 유재석에게 연예대상을 공둥 수여한 것을 보고 시청자들은 유재석이 ‘패떴2’를 계속 진행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유재석이 ‘패떴’에서 전격 하차한다는 뉴스는 주말 예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만한 핵폭탄급 뉴스입니다. 따라서 '패떴'을 하차한 유재석의 향후 행보에 팬들의 시선과 관심이 쏠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일단 유재석․이효리가 ‘패떴’에서 하차함으로써 가장 큰 수혜를 보는 것은 입니다. 과 ‘패떴’, ‘일밤’이 동시간대 경쟁하는 프로.. 2010. 1. 6.
'우결‘, 조권·가인의 열애설 나온 이유 새해 벽두부터 배우 김혜수와 유해진의 메가톤급 열애설이 터져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영화 에 함께 출연하면서부터 소문이 끊이지 않았는데, 두 사람 모두 완강하게 부인해 한동안 잠잠했었는데, 한 일간지의 파파라치급 취재에 의해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연예인들의 열애는 이처럼 007작전을 방불케 하는데, 그 이유는 인기와 대중적 이미지 때문입니다.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밝히기 전까지 개인의 사생활 침해 논란까지 일고 있는 김혜수·유해진의 열애설은 사실 여부를 떠나 연초 연예가의 핫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느닷없이 또 한 커플의 열애설이 터져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언론사에 의해 터진 것인 아니라 예능 프로를 통해 본인들 스스로 밝힌 것입니다. .. 2010.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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