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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프로2

김미화 교체설, 그녀의 떼쓰기가 씁쓸한 이유 김미화가 또 다시 MBC라디오 시사프로 교체설에 휘말리고 있다. 지난 2003년 그녀의 이름을 건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프로를 진행해 온 이래 8년간 진행해왔으니 할 만큼 했다고 본다. 그녀는 2009년과 지난해 개편 때마다 하차 물망에 올랐으나 라디오PD들의 제작 거부 등으로 계속 진행하고 있다. 방송 진행자는 필요에 따라 교체되기도 하는데, 김미화는 왜 자신이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그녀는 어제 트위터에 '지난 몇 년 사이 심심하면 한 번씩 보이지 않는 주먹과 링 위에서 죽을 힘을 다해 싸워야 했다. 이번에는 링 위에서 장렬하게 대(大)자로 뻗을지 모르겠다'고 심경을 피력했다. 여기서 주먹이란 MBC측의 교체 요구를 말하고 링은 라디오 프로를 말하는 것이다. 라디오 프로 진행을 더 .. 2011. 4. 8.
최화정 비키니 방송, 비난받을 일인가? 최화정이 한국축구가 16강에 진출할 경우 비키니 차림으로 방송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이는 최화정이 그만큼 한국 축구의 16강 진출을 염원했다는 것입니다. 최화정뿐만 아니라 많은 연예인들이 16강에 진출할 경우를 가정해 대국민 약속을 했습니다. 월드컵 기간 중 내기를 하는 경우가 어디 연예인들 뿐인가요? 어제 나이지리아전 예상스코어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내기를 걸었을 겁니다. 글쓴이 역시 직장내에서 2:1로 이긴다고 걸었지만 무승부로 점심식사비를 냈지만 기분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최화정이 우리 태극전사가 16강에 진출하자 약속대로 비키니차림으로 라디오부스에서 방송을 했습니다. 요즘은 '보이는 라디오'라고 해서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모습이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되고 있습니다. 오늘 최화정은 그가 진.. 2010.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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