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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마녀사냥'이 걱정되는 이유 고 안재환 어머니(유영애) 사망소식에 한동안 잠잠하던 정선희에 대한 세인들의 시선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죽은 시어머니가 정선희 앞으로 유서를 남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유서가 어떤 내용인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고 안재환 가족들조차 이 유서내용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 유서는 유영애씨가 죽기 전에 작성한 것으로 정선희가 찾아오면 전해주고, 그렇지 않으면 같이 화장해 달라고 했습니다. 유서가 밀봉돼 있기 때문에 정선희 외에는아무도 볼 수 없습니다. 언론들은 정선희가 시어머니 빈소에 나타날 것이냐 하는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일지만 정선희 입장은 “제발 나를 그냥 내버려뒀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정선희 입장에서라면 시어머니 빈소에 찾아갈 엄두가 나지 않을 것입니다. 마음이야 찾아가고 싶.. 2010. 3. 26.
포털 다음, '노무현 근조'로 메인 바꾸다 포털 다음(Daum)이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를 안타까워 하며 메인페이지를 바꿨습니다. 5월 23일 오후 5시 현재 포털중 유일하게 메인을 바꾸었는데, 흑백으로 상단 톱부분을 바꾸었습니다. 4가지 컬러로 나오던 다음 로고도 검은색으로 바뀌었고, 그 아래 "노무현 전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씌여있습니다. 울긋 불긋한 포털 메인 페이지를 보다가 다음 메인이 '근조'로 애도를 표현해놓은 것을 보니 더욱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의 아픈 마음을 근조페이지로 바꾸어서 대변해준 다음 관계자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사실 별것도 아닌 것 같지만 홀연히 떠나신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포털들도 바뀌리라 생각합니다. 다음이 먼저 근조페이지로 변경하자,.. 2009. 5. 23.
다음 블로그뉴스, View on으로 개편 오늘 아침까지도 다음 블로그뉴스 추천란이 빨간색이라 눈에 확 띄었는데 조금전에 보니 옅은 파란색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추천 컬러만 바뀌었나 했는데, 자세히 보니 여러가지가 바뀌어 있습니다. 우선 포털 다음(Daum) 블로그 뉴스 이름이 'View on'로 바뀌었습니다. 블로그뉴스 개편때부터 이름을 바꾼다고 했는데 이제 바꾸었나 봅니다. 그런데 아직 다음 블로그뉴스에 익숙해서 그런지 'View on'이라는 이름이 웬지 낯설어 보입니다. 'View'라는 뜻은 '본다'는 뜻인데, 상당히 포괄적인 단어입니다. 앞에 'Blog'라는 말을 붙여서 ' Blog View on'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포털 다음에 들어가면 아래쪽에 블로그란이 있는데 '블로그/시사'에서 'view/시사'로 바뀌었습니다. 이 란.. 2009. 5. 11.
조성모글이 임시 접근금지 처리되었습니다. 엇그제(5월 4일) 가수 조성모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이 글은 다음(Daum) 베스트글로 선정이 되어 연예 파트 상위권에 하루 종일 랭크되면서 500개가 넘는 추천이 붙고 댓글도 100개가 넘게 붙어 많은 관심을 보였던 글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5월 5일) 클린 다음(Daum)에서 메일이 왔습니다. 제가 쓴 조성모 관련 글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4조의2 (정보의 삭제요청 등) 규정에 의하여 임시조치, 즉 블라인드 처리가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조성모 포스팅을 하면서 욕을 한 것도 아니고, 사실을 왜곡한 것도 아닌데 왜 블라인드 처리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조성모 포스팅 내용은 "조성모, 공익근무에 대한 궁색한 변명"이라는 제목으로 5월 4일 발행했는데 5월 5일 .. 2009. 5. 7.
최민수, 그가 세상이 싫어진 이유 "지금 나 떨고 있니?" 귀가시계라 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에서 최민수가 사형장에서 한 말입니다.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자유 분방한 생활로 화제거리도 많이 남기던 영화배우 최민수씨가 작년 4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70대 노인 폭행사건에 휘말렸다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배우 최민수, 노인 폭행하고 차에 매달 채 운전" 작년에 나왔던 최민수씨의 언론관련 보도 제목입니다. 기사 내용은 공인 최민수를 경악케 나왔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1년여만에 무혐의로 결론이 났습니다. "최민수씨는 지난해 4월, 70대 노인을 폭행하고 승용차에 매단 채 운전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자동차 질주, 흉기 소지는 와전됐으며, 검찰은 6월 최민수씨에게 폭행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극과 극인 차.. 2009.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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