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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2

박혜진 웨딩드레스, 고소영보다 빛났다 어제 MBC 아나운서 박혜진이 명동성당에서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엊그제 박혜진의 웨딩드레스 사진이 공개됐는데 뉴스데스크 앵커석에 앉아있는 모습과는 너무 달랐습니다. 이 사진은 결혼 소식을 숨기고 있다가 외부에 알려지자, 박혜진이 MBC 명의로 언론사에 보낸 두 장의 웨딩사진입니다. 박혜진은 연예인은 아니지만 그 이상 시청자들의 사랑과 성원을 받고 있는 아나운서입니다. 박혜진의 소박한 바램대로 MBC 아나운서들과 양가 친지들이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끝났습니다. 연예뉴스에 그녀의 결혼식 사진 한 장 나오지 않았지만 먼저 공개된 웨딩화보를 보니 연예인보다 더 빛났습니다. 얼마 전에 장동건, 고소영이 결혼할 때는 고소영이 입은 드레스 사진이 화제가 됐습니다. 배우기 때문에 고소영의 웨딩 화보 역시 아.. 2010. 5. 23.
'검프', 최송현의 연기력 폄하 지나치다 수목드라마 대전이 시작된 가운데 김소연을 원톱으로 한 '검사 프린세스'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검프'는 김소연이 메인이지만 사실 박시후, 한정수, 최송현까지 네 명이 주인공입니다. 최송연이 연기자로 데뷔 한 후 첫 주연으로 출연한 것이죠. 잘 나가가던 KBS 아나운서에서 어느 날 갑자기 배우가 되겠다고 한 그녀를 사람들은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봤습니다. 그리고 어릴 적 꿈이었던 연기자의 길을 위해 아나운서직을 과감히 내던진 최송현의 용기는 묻혀버리고 말았습니다. 최송현은 2006년 공채로 KBS에 입사한 후 2년만에 '리틀 노현정'이란 소리를 들을 정도로 '아나테이너'이자 KBS 간판 여성 아나운서로 올라섰지만 그 선망의 자리를 박차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배우로서 첫 영화 '인.. 2010.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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