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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2

김창렬 악플에 욕설 대응, 악플러와 다를 바 없다 연예인들에게 따라다니는 숙명 중의 하나가 악플이 아닐까. 그저 유명세를 탄다는 이유만으로 욕을 먹는 심정은 당해 본 사람이 아니면 잘 모를 것이다. 인터넷 악플로 이미 많은 연예인들이 심적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까지 했다. 악플을 다는 사람들은 그저 심심풀이 땅콩으로 키보드를 두드릴 지 모르지만, 이를 보는 당사자들은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 어제 DJ DOC 김창렬이 악플러에게 욕설을 퍼부은 것을 두고 파문이 거세다. 김창렬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들의 운동회 사진을 올렸는데,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이 이 사진밑에 악플을 달아 김창렬이 발끈한 것이다. 화가 머리 끝까지 난 김창렬은 트위터에 '어이 손가락 파이터 찌질이들! 내가 가족 기사엔 악플 달지 말라고 했을텐데 이 잡놈들아! X신들이 .. 2011. 10. 2.
'엠카' 이하늘, SBS 손가락 비판 지나치다 인터넷에 올라온 이하늘의 손가락 욕 비슷한 사진을 보고 설마 했습니다. 그래서 '엠카'를 다운받아 봤습니다. 정말 놀랐습니다. 이하늘이 '강심장' 출연을 미끼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라는 요구를 거부할 때만 해도 개념 있는 연예인이라 생각했는데, 엠넷에 출연해 손가락 비판을 하는 것을 보고 실망을 넘어 연예인의 기본이 안돼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중파 방송은 아니더라도 어떻게 방송에서 보기에도 민망한 행동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인기가요'에 대한 불만은 이하늘이 올린 트위터 글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데, 굳이 이럴 필요가 있었나요? 이건 개념이 아니라 무개념입니다. 외국에서는 힙합퍼들이 종종 욕설을 하기도 하는데, 우리는 다릅니다. 캐이블 방송이라 해도 미성년자들이 보는 방송에서 .. 2010.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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