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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2

유재석이 연예뉴스 동네북인가? 너무 인기가 많아서일까요? 아니면 언론사 연예뉴스 기자들이 오지랖이 넓은 걸까요? 유재석을 두고 찧고 까부는 모습이 참 안스러울 정도입니다. 유재석을 동네북처럼 두들겨서 언론사 살림살이 좀 나아지습니까? 그냥 쉬고 싶다는 사람, 왜 '감 놔라, 배 놔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블로거들이 써대는 연예뉴스야 개인 자격으로 쓰니 이해 한다지만 명색이 연예뉴스를 다루는 언론사에서 유재석을 두고 허위보도를 하지 않나 참 가관입니다. 본인은 가만 있는데 괜히 옆에서들 난리부르스입니다. 오늘 오전(11시 52분)에 '유재석이 SBS와 손잡고 또 하나의 기획을 준비중'이라는 내용의 기사가 떴습니다. 지난해 SBS 연예대상을 받은 것과 연장선상에 있는 기사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봤습니다. 기사 내용을 보니 상당히 구체적.. 2010. 1. 12.
'일밤' 김영희PD, 멧돼지 사냥꾼이 되나? 침체의 늪에 빠진 (이하 '일밤' 표기)를 살리기 위해 구원투수로 나선 김영희PD가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새로 개편된 '일밤' 코너중 '헌터스'에서 잔인하게 멧돼지를 죽이는 장면을 안방에 여과없이 방송되는 것은 부작용이 만만치 않을거란 우려때문이에요. '헌터스'는 무너져가는 대한민국 생태계를 살리겠다는 거창한 취지 아래 기획됐는데, 환경단체 등에서는 취지가 아무리 좋아도 잔인한 멧돼지 사냥일 뿐이라며 제작 중단을 요구하고 나선 겁니다. 현재 멧돼지 개체수는 포화상태라 어떤 형태로든 개체수 조절이 필요한 상황임은 분명합니다. 그래서 공익 예능을 표방하고 나선 김영희PD가 인간의 삶까지 위협하고 있는 생태계 파괴현장(주로 멧돼지로 인한)을 경고함은 물론 멸종위기의 동물들을 구조해 생태계 균형을 맞추.. 2009.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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