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객석2

'우결', 재방송같은 아담부부 스토리 조권이 '쇼 음악중심'에서 '고백하던 날'로 첫 솔로무대를 가진 날은 지난 7월말이다. 어제 아담부부 에피는 '음중'에 출연한 조권의 무대 뒷이야기였다. 이 내용은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내용이다. 그래서 김이 새버린 듯한 아담부부 스토리는 솔직히 재방송을 보는 듯 했다. 천안호사태와 MBC파업으로 밀린 방송분을 보느라 한동안 땡처리(?) 촬영분을 봤는데, 아직도 한 물 간 에피를 방송하고 있다. 지난 7월 24일, 조권이 생방송 '쇼 음악중심'에 출연하는 날이다. 남편의 첫 솔로무대에 가인은 클라이맥스 부분에 몰래 등장하기로 했다. 물론 생방송 직전까지 조권이 모르게 하기로 했으니 일종의 몰래카메라와 같은 거다. 조권은 가인이 객석에서 조권의 무대를 지켜보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무대뒤에서.. 2010. 9. 26.
MBC연기대상 고현정, ‘대상을 나눌 수 있느냐?’ 미실이 비담에게 한마디 던집니다. ‘대상을 둘로 나눌 수 있다고 보느냐?’ 비담 왈, ‘어머니! 그럴 수 없습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 MBC연기대상은 둘로 나누지 않았습니다. 만약 둘로 나누었다면 아마도 빛바랜 연기대상이 되었을 것입니다. 어제 열린 MBC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의 고현정이 연기대상을 단독으로 수상했습니다. 시상식 한 달 전부터 고현정, 이요원, 김남주 세 사람을 두고 누가 연기대상을 탈 것인지에 대해 예측기사가 참 많이 쏟아졌습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다고 했지만 사실 미실 고현정의 연기 포스를 다른 후보들이 따르지 못한다는 것이 중론이었습니다. 고현정의 시상식 참여 여부도 참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그녀의 시상식 참여가 곧 연기대상 수상이기 때문입니다. 언론에서는 그녀가 공동수상이라면 .. 2009. 12. 3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