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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128

'강심장', f(x) 루나의 말벅지 비애 스토리 어제 '강심장'은 '나는 전설이다' 특집으로 전설의 카리스마 배우 독고영재, 원조 국민여동생 임예진, 터프가이 대명사 김보성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기라성같은 게스트들이 나왔다. 그런데 게스트 중에 f(x)의 루나도 있었는데, 그녀의 레전드는 뭘까? 바로 유이의 꿀벅지를 능가한 '말벅지'였다. 루나의 허벅지 근육은 말근육을 능가할 정도로 건강미가 물씬 풍겼다. 명색이 걸그룹인데, 루나는 말벅지로 불리는 것에 대해 콤플렉스를 갖고 있었다. 그렇다면 루나는 왜 말벅지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을까? 포털에서 루나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말벅지'가 뜬다. 지난해 루나가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을 때 모 언론매체에 나왔던 사진 한 장 때문이다. 이 사진에 나온 루나의 허벅지를 보면 걸그룹 각선미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 2011. 3. 23.
'1박2일' 김종민, 엄태웅 인기에 끼워팔기? 어제 '1박2일'은 신입생 엄태웅과 김종민 특집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아니 좀 심하게 말한다면 엄태웅 인기에 김종민 끼워팔기가 아니었을까? 기상 때문에 힘들게 찾은 울릉도에 대한 여행 정보는 뒷전이었고, OB팀과 YB팀으로 나뉘어 곰인형을 배달하는 미션 위주로 편집됐다. 이 과정에서 다른 맴버들은 소외됐고 엄태웅과 김종민이 곰인형 배달 릴레이를 두고 엎치락 뒤치락 승부가 펼쳐졌다. OB팀은 처음부터 배달주자로 엄태웅을 미리 선택해놓은 듯 했다. 울릉도로 가는 배안에서 이수근과 강호동이 서로 곰인형을 빼앗기는 장면은 평소의 모습과는 분명 달랐다. 이를 두고 또 조작논란이 일어날 수도 있지만, 그보다 엄태웅을 띄워주기 위한 모종의 약속(?)이 있었나 싶다. 이수근도 그랬지만 강호동이 이수근에게 곰인.. 2011. 3. 21.
'1박2일' 엄태웅, 지나친 언플은 독이다 엄태웅의 '1박2일' 효과는 솔직히 예상보다 컸다. 배우로서 예능에 첫 선을 보인 것 치고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괜찮았다는 얘기다. 그래서 제작진이 너무 고무됐나? 연일 엄태웅 띄우기에 여념이 없다. '1박2일'은 엄태웅 혼자 만드는 게 아니다. 강호동, 이승기도 있고, 김종민도 있다. 엄태웅을 비롯해 여섯명의 맴버가 고르게 활약하기 때문에 '1박2일'이 인기가 있는 것이다. 엄태웅은 새 맴버기 때문에 호기심 차원에서 언플을 안해도 관심받게 마련이다. 그에 대한 지나친 배려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시크릿가든'에서 나온 '현빈앓이'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 게 아니다. 그런데 고작 1회 '1박2일'에 출연한 엄태웅에게 '태웅앓이'라는 칭호까지 붙여주니 좀 과하다는 느낌이다. 그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2011. 3. 18.
1박2일 엄태웅, 예능의 싹수가 보인다 옛 말에 '될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고 했다. '1박2일'의 새 맴버 엄태웅을 보면 풋 냄새가 줄줄 나지만 예능의 싹수가 보인다. 나영석PD가 왜 삼고초려 끝에 엄태웅을 새 식구로 맞이했는지 이해가 간다. 엄태웅은 기존 맴버와는 분명 달랐다. 드라마와 영화에만 출연하다가 예능은 처음인지라 다소 어리버리하기까지 하다. 그러나 그 어리버리함은 김종민과는 완전히 달랐다. 왜 엄태웅이 첫 출연부터 대중들을 열광하게 하고, 김종민이 복귀 1년이 넘도록 비난을 받는지 한 번 곰곰히 생각해봤다. 만 3년 3개월 만에 맞은 '1박2일'의 새식구 엄태웅의 환영 방식은 기존 맴버와는 달랐다. 첫 촬영을 앞두고 밤 잠을 설치다가 새벽녘에야 잠든 엄태웅 자택을 맴버들이 기습을 한 것이다. 속옷 차림으로 자다가 난데없.. 2011. 3. 14.
배우 문성근 1인시위, 박수 보내는 이유 온 나라가 '장자연리스트'로 연일 떠들썩하다. 2년 만에 다시 수면 위로 등장한 장자연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들이 하나 둘씩 들춰지고 있기 때문이다. 베일에 가려졌던 추악한 모습들이 드러날 때마다 더러운 냄새가 진동하는 듯 하다. 썩은 연예계 커넥션에 대중들의 분노 또한 극에 달한다. 언론과 재계, 연예계 실력자들의 이름이 SNS를 통해 그대로 드러나는 마당에 댓글로 비난을 하는 사람들은 많아도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기는 힘들다. 후환이 두렵기 때문이다. 이런 마당에 배우 문성근이 장자연을 대변해 1인시위에 나선 사진을 봤다. 그것도 보수 최고의 언론 조선일보사 앞에서 당당한 모습으로 서 있다. 문성근이 들고 있는 피켓 문구를 보니 가슴이 먹먹해진다. '..... 정말 미안합니다. 장자연님....' 어디 문.. 2011. 3. 9.
1박2일 엄태웅, 김C 대타로 제격인 이유 이승기 하차설로 몸살을 앓던 '1박2일'이 제6의 맴버로 또 다시 뜨겁다. 엄태웅이 새 맴버가 됐기 때문이다. 김C와 MC몽의 갑작스런 하차 이후 그 대타로 자천타천으로 많은 연예인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제작진은 지난 10월부터 삼고초려의 마음으로 설득한 끝에 엄태웅을 맞아들였다고 한다. 이는 엄태웅이 그만큼 고사했다는 뜻이다. '선덕여왕'에서 김유신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지만, 엄태웅은 예능에 자신이 없었을 것이다. 잘하면 좋은데, 자칫 '병풍'으로 구설수에 오를 위험 부담 때문이다. 나영석PD가 제6의 맴버로 내건 조건은 '착하고 성실하면서도 예능에 잘 알려지지 않은 신선한 인물'이다. 나PD가 내건 조건과 엄태웅을 가만히 비교해보니 딱 맞아 떨어진다. 짝이 맞지 않는 듯한 5인체제속에서도 이런 .. 2011. 2. 21.
무한도전, 정형돈의 초심잃은 패륜 행동 지난주 '무한도전'의 동계올림픽 특집은 IOC 평창 실사단 방문을 앞두고 시기도 적절했고, 국민적 관심과 맴버들간의 끈끈한 정과 의리를 다지는 등 성공을 거두었다. 그런데 이번주 '오호츠크해' 특집편은 전체적으로 좀 쉬어가는 느낌이었다. 삿포로에서 홋카이도 횡단 열차를 타고 가던 중 열차 안에서 고추냉이가 든 초밥을 가지고 복불복을 했는데, 이는 '1박2일'의 복불복을 보는 듯 했다. 그러나 정준하가 고추냉이가 들어간 초밥을 3연타로 먹는 등 깨알같은 재미를 주기에 충분했다. 맴버들은 쇄빙선을 타고 돌고래를 보기위해 오호츠크해 연안을 따라갔지만, 돌고래는 보이지 않았다. 얼음호수에 도착한 후 음식팀(유재석, 정준하, 정형돈, 하하)과 텐트팀(박명수, 노홍철, 길)으로 나뉘어 경쟁을 하다가 음식팀에게 주어.. 2011. 2. 20.
음대교수 폭행사건, 강호동에게 불똥 튀나? 어제 지인의 트위터에 올려진 서울대 음대교수 폭행글을 보고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나?'하고 넘어갔는데,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이 교수의 이름과 함께 SBS '스타킹'의 '기적의 목청킹'에 출연했다고 한다. 이 뉴스를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강호동이다. 출연자 문제는 PD 등 제작진이 책임져야 하지만 '스타킹'은 강호동이 애착을 갖고 진행하는 예능 프로다. 강호동은 안그래도 이승기 하차문제로 고생을 했는데, 음대교수 폭행사건으로 '스타킹' 진행자로서 도덕적인 책임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방송 프로 출연자가 문제가 되면 그 불똥이 MC들에게도 튀기 마련이다. '스타킹'은 이전에도 표절시비와 쇠고기 패션쇼 등으로 담당PD가 사과하고 하차하는 등 홍역을 치뤘다. 강호동이 '스타킹'을 떠나야 한다는 .. 2011. 2. 17.
이승기 '1박2일' 하차, 비난보다 격려 필요하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이승기의 '1박2일' 하차가 소문대로 기정사실화 됐다. 다만 시기만 남았을 뿐이다. 이승기측은 1년 전부터 '1박2일'측에 하차 의사를 보였다는데, 제작진은 '사실무근'이라고 발뺌을 했다. 이는 제작진이 어떻게 하든 이승기의 하차를 만류했다는 것이다. 왜 안그렇겠나? 김C와 MC몽에 이어 아직 6의 맴버도 뽑지 않았는데, 이승기마저 하차한다니 제작진으로선 난감하지 않을 수 없다. 이승기 하차 이유는 일본 진출 때문이다. 이제 24살 밖에 되지 않았지만 연예인의 인기가 언제까지 계속된다고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일본행을 결심한 것이다. 그동안 '1박2일' 팬들은 군대 갈 때까지 이승기의 하차란 절대 있을 수 없고, 그럴리도 없다고 장담해왔다. 그런데 이런 기대를 한 순간에 저버린 것.. 2011. 2. 15.
이승기없는 강호동, 낙동강 오리알 되나? 이승기의 예능 프로그램 하차설이 핫 이슈다. 일본진출설과 맞물려 이승기가 '1박2일'과 '강심장'에서 하차한다는 것은 그를 사랑하는 팬들에겐 안타깝기 그지 없는 일이다. 어제 아침방송에서 이승기의 가치를 1천억원으로 추산하는 등 그의 인기는 하늘을 뚫고도 남을 것 같다. 연예인으로서 인기 최정점에 있는데, 하차설이 나오는 것은 이승기의 또 다른 변신을 위한 소속사의 전략이 아닌가 싶다. 데뷔 후 이승기는 지난해 최고 주가를 경신한 후 파죽지세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나이는 24살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가 이뤄놓은 것을 보면 어느 누구도 따라오기 힘든 인기를 구축해 놓았다. 이런 인기가 현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의 잠재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이 이승기의 큰 장점이고 매력이다. 국내에서의 인기는 더 이상 .. 2011. 2. 9.
이경규, 대형사고 친 폭탄발언 연예계 양대 축 유재석과 강호동을 두고 '누가 더 나은가?' 하고 비교하는 것은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를 두고 논란을 벌이는 것처럼 의미도 없거니와 연예계 금기(?)로 여겨져 왔다. 개인에 따라 강호동을 좋아하기도 하고 유재석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두 사람을 모두 좋아하고, 또 두 사람만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딱히 누가 더 낫다고 판단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어느 한 사람을 두고 비교 우위의 기사나 블로그 글이 나올 때면 상대측 팬들에 의해 악풀 화살을 맞기 쉽상이다. 그런데 이런 금기를 깨고 강호동이 유재석에 비해 예능MC로서 장수할 것이란 예언(?)을 한 사람이 있다. 바로 지난해 KBS연예대상을 거머쥔 이경규다. 이경규하면 예능계 대부라 불릴 정도로 우리 예능사의 큰 획.. 2011. 1. 11.
1박2일, 김종민 하차설에 기름 부은 제작진 안 그래도 미운털이 잔뜩 박힌 김종민인데 제작진마저 김종민 죽이기에 나선 느낌이다. 어제 '1박2일'은 광역시특집으로 맴버 5명이 6대 광역시를 소개하는 미션이었다. 맴버들 개개인의 인기와 예능감에 따라 재미는 하늘과 땅 차이였다. 그중 가장 인기를 끈 것은 역시 이승기였고, 김종민은 휑한 느낌으로 5명의 맴버 가운데 가장 썰렁하고 재미가 없었다. 그런데 그 이유가 바로 제작진때문이었다. 우선 제작진의 욕심이 너무 과한 것 같다. 6대 광역시 특집을 하면서 갑작스럽게 야구선수 이종범, 양준혁선수를 섭외해 등장시키고, 대구와 부산 등 5대 광역시로 뿔뿔히 흩어진 맴버들을 조금씩 보여주니 산만하고 집중하기가 쉽지 않았다. 오프닝때 맴버들이 너무 힘들다며 '막돼먹은 나PD'라고 한 말을 좀 새겨들어야 할 것 .. 2010. 12. 6.
김태호PD, 예능계 서태지라 불리는 이유 예능 프로 중 '무한도전' 하면 유재석만큼 김태호PD가 떠오른다. 그만큼 김PD 없는 무한도전은 상상할 수 없다. 오늘 아침 '손석희의 시선집중' 라디오 프로에 김태호PD가 출연했다. 시사 프로기 때문에 예능프로 PD가 출연한 것이 좀 낯설고 뜬금없다 싶을 수도 있지만 그만큼 김태호PD가 대중적 스타로 자리잡았기 때문에 나온 것이 아닐까 한다. 김PD는 '시선집중'에서 무한도전의 어제와 오늘을 얘기하며 경쟁이 치열한 주말 예능에서 경쟁자는 오직 '(과거의) 무한도전 뿐이다'라고 했다. 이 말은 무엇을 의미할까? 주말 예능중 '1박2일'과 '무한도전'을 많이 비교한다. 시청률이야 '1박2일'이 앞서지만 토요일 방송되는 '무한도전'과 평면 비교를 하는 것은 맞지 않다. 토요일 저녁은 부담이 없기 때문에 밖에.. 2010. 12. 4.
1박2일, 김C는 왜 복귀를 못할까? 요즘 자천 타천으로 '1박2일' 제 6의 맴버 이름이 자주 오르내리고 있다. 제작진은 올 겨울에 새로운 맴버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새 맴버 투입 권한은 제작진에게 있지만 한 가지 의문나는 게 있다. 왜 김C를 복귀시키지 않느냐는 것이다. 김C가 하차할 때는 맴버가 7명이었다. 복불복 게임을 할 때 홀수기 때문에 맴버 한 명이 남아 도는 상황이었다. 당시 소집해제 후 복귀한 김종민의 예능감이 살아나지 않아 김C 하차때 말도 참 많았다. 김C는 음악때문에 하차한다고 했지만 단서도 달았다. 즉, 예능감이 살아나면 다시 돌아온다고 약속한 것이다. 그런데 김C의 예능감은 하차 당시 사실은 절정이었다. 나영석PD는 현재 제6의 맴버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이 아닌 전혀 새롭고 의외의 인물을 투입할 뜻을 내비쳤다... 2010. 11. 17.
1박2일, '5맴버+게스트' 체제 필요한 이유 날씨라는 변수가 울릉도를 가지 못하게 했지만, 그 날씨가 오히려 '1박2일'을 대박으로 이끈 1등 공신이 됐다. 강호동이 천하장사 이만기를 섭외해 위기를 기회로 만든 것도 따지고 보면 다 날씨 덕분이 아닌가? 이만기카드는 어쩌면 강호동이 쓸 수 있는 히든 카드였을지 모른다. 그런데 포항 현지에서 100여명의 스태프와 출연진이 어디로 갈지를 몰라 허둥지둥 대는 것을 보고 강호동이 비장의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만기라는 걸출한 게스트 한 명으로 '1박2일'이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킨 것이다. 지난주 '1박2일'에 대한 언론과 네티즌들의 반응은 호평 일색이었다. 그 호평의 중심에 강호동과 나영석PD가 있었다. 그런데 오후에 모 언론에서 '1박2일, 5인체제 한계 봉착했나?'라는 기사를 뒤늦게 올렸다. 기사의 .. 2010. 11. 9.
'1박2일' 나영석PD, 김종민에 대한 착각 예능 프로에서 연기자도 중요하지만 PD는 그 성패를 좌우하는 직책이다. 주말 예능의 양대 축인 '1박2일'의 나영석PD와 '무한도전'의 김태호PD는 강호동, 유재석만큼 유명한 PD다. 유재석, 강호동 중 누가 1인자냐를 묻는 것이 우문이듯, 나영석, 김태호를 두고 어느 PD가 더 유능하냐를 따지는 것도 의미가 없다. 그런데 요즘 나영석PD가 김종민을 대하는 것을 보면 큰 착각 속에 빠져사는 것 같다. 즉 나영석PD의 고유 권한이겠지만 김종민에게만큼은 유독 관대하고 애정이 많은 것 같다. MC몽 병역기피 논란 이후 '1박2일'은 위기다. 5인 체제로 나가는 지금이 사실 정상은 아니다. 여기다 김종민의 하차론이 꾸준히 나오고 있기 때문에 PD로서는 곤혹스러울 것이다. 나영석PD는 어려운 만큼 언플도 자주 해.. 2010. 10. 20.
'강심장' 서인영, 비호감 자초한 토크 서인영하면 콧대높고 도도한 이미지가 풍긴다. 이런 이미지 때문에 사실 안티도 많다. '영웅호걸'에서 보여준 가희와의 '모태다혈질' 대결과 기싸움도 본의 아니게 비호감을 불러왔고, '기사 센 여자'가 돼 버렸다. 실제 가희와 서인영은 방송에서 '선배님', '후배님' 하면서 서로를 챙겨주는 돈독한 사이지만 방송에서 긴장감을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연출한 것인데, 시청자들에게 오해를 사게된 것이다. 서인영과 가희는 이런 오해를 풀기위해 둘이 나란히 찍은 사진을 올려 다정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아무리 예능이라고 해도 시청자들이 느끼기에 불편할 정도로 도도하고 기가 세다면 좋은 캐릭터는 아니다. '영웅호걸'에서 서인영은 '모태다혈질'로 가희, 나르샤와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인기 순위에서 늘 하위.. 2010. 10. 13.
1박2일 당일치기, 초심 잃은 배부른 여행 사실 당일치기 여행은 지난주 1부로 깔끔하게 끝냈어야 했다. 그런데 2부까지 늘리다 보니 초심을 잃은 배부른 여행이 되고 만 느낌이다. '1박2일' 전에 방송된 '남자의 자격'은 합창단 특집 후 '남자 그리고 초심'으로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마음가짐을 다잡았다. 예능의 대부 소리를 듣는 이경규도 합창단 특집 후 후유증이 크다고 했다. 사실 초심은 '남격'보다 '1박2일'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누가 뭐래도 MC몽과 김종민 때문에 예능 최강자에서 지금 '위기설'까지 나오고 있지 않은가? 추석 특집 경북 영주편에서 맴버들은 부석사 무량수전을 찾는 미션을 성공했다. 제작진은 그 보상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제안했었다. 이 보상으로 서울에서 먹고 노는 인상을 준 게 '당일치기' 특집이다. 원래 '1박2일'은 사전.. 201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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