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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5

무한도전, 아이돌 오디션에 참가한 이유는? 무한도전 맴버들의 평균 연령은 34.2세입니다. 게다가 박명수와 유재석, 정형돈은 이미 결혼한 품절남입니다. 평균 이하의 남자들이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려운 아이돌 오디션에 참가했던 과정이 오늘 방송됩니다. 맴버들이 오디션에 참가한 기획사는 국내 최대 엔테테인먼트사의 하나인 SM입니다. '무도' 제작진이 무슨 꿍꿍이 속으로 맴버들을 아이돌 오디션에 참가시켰는지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요즘 캐이블 엠넷의 '슈퍼스타K' 2회가 방송중입니다. 지난해 제 1회 오디션에 72만명이 참가했고, 올해는 두 배가 넘는 135만명이 참가했습니다. 그만큼 연예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렇게 공식적인 오디션을 통해서 연예계에 입문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이돌은 어린 나이에 캐스팅돼 오랜 기간 연습생 시절을 거칩니다. 지금.. 2010. 7. 31.
'뮤뱅', 홍수아의 민망한 복근댄스 백댄서는 말 그대로 가수 뒤에서 춤을 추는 사람입니다. 백댄서는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는 가수를 빛내주기 위해 출연합니다. 백댄서를 하다가 가창력과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 가수로 성공한 경우도 많습니다. 애프터스쿨의 가희는 보아, 슈퍼주니어의 신동은 현숙, 코요테 김종민은 엄정화, 비는 박진영과 박지윤의 백댄서였습니다. 이외에도 김완선, 휘성, 문희준, 강타도 백댄서 출신 가수입니다. 어제 KBS2 '뮤직뱅크'에 배우 홍수아가 가수 알리(Ali)의 백댄서로 출연했습니다. 통상 백댄서는 아무리 춤을 잘춰도 부각되기 힘든데, 홍수아는 가수보다 더 빛났던 백댄서였습니다. 지난해 데뷔한 알리의 'Hey Mr'곡에 맞춰 긴 팔과 늘씬한 다리를 이용해 파워풀하게 춤을 추는 모습을 보고 백댄서가 메인인줄 착각하게 할.. 2010. 6. 12.
'군대'로 흥하고 망한 연예인 살펴보니 연예인의 ‘군입대’를 두고 어제와 오늘 두 가지 큰 뉴스가 나왔습니다. 한 가지는 비가 영장(9월 28일 입대)을 받아놓고 대학원 재학을 사유로 입영을 연기한 것과 또 한 가지는 가수 유승준의 완벽한 근육질 몸매에 대한 것입니다. 비가 입영을 연기한 이유는 표면적으로는 대학원 재학이지만 사실은 9월부터 방송될 드라마 ‘도망자’ 때문입니다. 비의 입대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지는 이유는 가수 유승준의 뉴스를 보고 비가 혹시라도 입대를 기피하거나 공익으로 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병역' 문제만큼 민감한 사안이 또 있을까요? 대한민국의 신체 건강한 남자라면 누구나 군대에 가야 합니다. 군대에 가기 전에 신체검사를 통해 1~3급은 현역, 4급은 보충역(공익), 5~6급은 면제.. 2010. 5. 29.
슈퍼쥬니어 강인, 군대가 도피처인가? 슈퍼주니어 강인은 지난해 9월 폭행사건 이후 10월에 또 음주 뺑소니 사고를 쳐서 구설수에 올랐는데, 연이은 구설수로 잘 나가던 가수에서 한번에 나락으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아이돌 가수들의 성공 이면에 어두운 면이 그대로 드러난 것이죠. 그런데 강인이 지난 4일 카페를 통해 '자숙을 위해 군입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심경글에서 "대한민국 남자라면 한 번은 꼭 가야 하는 국방의 의무 군대, 나도 언제 가야 할지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지금이 그 시기가 아닌가라는 내 나름대로의 생각을 했다"고 했습니다. 강인의 글을 보면 마치 '군대가 도피처'로 생각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는 있게 마련이죠. 그러나 연이은 구설수는 강인의 가수 생활에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남자 연.. 2010. 5. 6.
연예계 11월 괴담 나오는 이유는? 왜 하필 11월만 되면 연예계에 괴담이 나오는가? 13일의 금요일도 아니고 연예계가 11월만 되면 괴담 소문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같은 괴담의 근원은 다른 달에 비해 유난히 11월만 되면 연예인들의 자살과 사망, 교통사고, 부상, 대마초 사건 등이 많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팬들을 공포에 떨게했던 11월 연예계 괴담의 진실과 그 이유를 어제 가 밝혔습니다. 11월 괴담은 언제 시작되었는가? 언제부터 대중에게 친숙한 용어가 되버린 11월 괴담의 시작은 언제부터 였을까요? 이에 대해 스포츠조선 이해완 기자는 다음과 같은 견해를 밝혔습니다. "1987년 유재하씨 사망을 시작으로 김현식, 김성재씨 사망으로 이어지면서 11월 괴담이 시작됐다." 1987년 11월 1일 25살의 젊은 나이에 가수 유재하씨가 갑작스.. 2008.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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