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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지 고교포기, 꿈을 위한 선택일 뿐이다 신예 그룹 2NE1(투에니원)의 막내 공민지(15세)가 가수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나이도 어린 학생 신분에서 학업을 포기한 것에 얼핏 좋지 않은 생각을 할 수 있지만 공민지같은 딸을 둔 부모로서 필자는 대단히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시대 고등학교는 대학을 가기 위한 과정으로 전락했으며, 소속사에서 3년 넘게 고생한 끝에 이제 가수의 꿈을 실현한 공민지는 이제 한창 활발하게 활동이 필요한 때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인성교육, 친구들과의 학창생활 추억 등 지식보다 더 중요한 것을 배울 수 있지만 공민지는 상황이 좀 다르다고 봅니다. 고등학교때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명연예인이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는 한 달에 한 두번.. 2009. 7. 17.
'꽃남', 트랜디 드라마의 부활과 가능성 보여 가볍게 볼 수 있는 트렌디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막장’ 논란속에 가 25회로 막을 내렸습니다. 방송전부터 일본 만화 원작과 대만, 일본에 이어 한국판 ‘꽃남’이 어떻게 방송될 것인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초반 돌풍을 일으키며 첫회를 14.3%로 시작하면서 대박조짐을 보였습니다. 파죽지세 시청률은 3회만에 20%를 돌파하고, 7회만에 동시간대 을 따라잡는 기염을 통했습니다. 꽃남은 무려 4년간이나 침체를 겪으며 폐지까지 거론되던 월화드라마를 정상에 올려놓는 이변을 연출하며 효자드라마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고작 3개로 시작했던 광고가 5회만에 28개를 모두 채울 정도로 꽃남 신드롬은 가히 폭발적이었습니다. 이같은 열풍의 진원지는 물론 구준표를 비롯한 F4 출연자들이 10~20대 여심을 사로 잡은 것이 가장.. 2009.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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