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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3

한예슬 국감출석 거부, 겉과 속이 다른 이중적 태도 지난달 '스파이명월' 촬영을 거부하고 갑자기 미국으로 떠난 한예슬. 드라마 결방사태까지 빚으며 여론의 집중 포화를 맞았지만, 열악한 제작환경을 토로한 그녀를 이해하는 사람도 많았다. 결방KBS에서 수백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다고 하자, 그녀는 즉시 귀국했다. 귀국 인터뷰에서 그녀는 '옳은 일을 했다고 믿고 싶다. 드라마 여건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촬영장을 떠난게 당당한 듯 말했다. 이렇게 열악한 드라마 촬영 여건을 걱정하던 한예슬에게 하늘이 준 기회가 왔다. 국회 문광위에서 '스파이명월' 결방사태와 관련한 우리 드라마 제작여건 개선과 관련해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한예슬과 KBS 드라마제작국장 등을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생각같아서는 한예슬이 국감에서 열악하다 못해 살인적인 드라마 촬영여건을 국회에서.. 2011. 9. 9.
'최고의 사랑', 빵 터지게 만든 종영 선물 3가지 어제 독고진의 심장 수술 결과에 가슴 졸이며 봤는데 시작한 지 얼마안돼 수술 성공이다. 성공확률이 10% 정도밖에 안된다고 했었는데, 암튼 의사능력이 참 대단하다. 독고진이 살아났으니 해피엔딩이겠다 싶어 마음 푹 놓고 봤는데, 홍자매가 마지막 회를 앞두고 또 시청자들을 놀리고 있다. 예고에서 나온 구애정의 사고장면 때문에 또 헷갈리고 어리둥절하다. 환희 뒤에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다. 해피엔딩이냐, 새드앤딩이냐? 이제 그것만 남았다. 떠도는 스포대로 뇌사상태에 빠진 구애정이 독고진에게 심장을 주고 죽는다면 달달한 독라인 러브스토리 보는 재미에 푹 빠졌던 시청자들의 허망함을 어떻게 달랠 것인가? 시청자들의 원성이 불을 보듯 뻔하다. 독고진을 한 번 눕혔으면 됐지, 왜 하필 마지막 회에 구애정마저 병원 침대에.. 2011. 6. 23.
악플을 대하는 김정화와 한예슬의 자세 에 출연하고 있는 탤런트 김정화가 그녀의 미니홈피에 단 악플에 선플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의 선풀은 지난 4일 한예슬의 댓글과 비교되어 김정화의 미니홈피에는 그녀를 지지하고 격려하는 방문자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김정화는 이 댓글 하나로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었고, 한예슬은 국 쏟고 다리 데인격이 되었습니다. 김정화는 지난 5일 그녀의 미니홈피에 바람의 나라에서 연기를 혹평하고 비판하는 방명록 글에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김정화가 악성 방명록에 선플을 남겼다는 것이 인터넷에 알려지자, 많은 네티즌들이 그녀의 미니홈피를 방문해서 "힘내라", "악플 신경쓰지 말라!", "우리가 응원해줄테니 열심히 해라", "김정화가 진정한 연예인이다"는 등 찬사와 격려를 .. 2008.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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