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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7

오인혜 드레스 논란, 오죽했으면 입었을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에서 파격적이다 못해 눈을 어디다 둘지 모를 정도로 뜨거운 시선을 받았던 배우 오인혜. 그녀는 중국의 판빙빙, 오다가리죠, 한효주 등 국내외 100여명의 스타들을 제치고 PIFF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전야제 후 포털 검색어 1위에 오른 이름은 노출 수위 1위인 오인혜였다. 노출 논란 때문에 어제 그녀가 한 언론매체 인터뷰를 통해 해명을 했다. 인터뷰 내용을 보니 '사진 한 장이라도 찍혔으면...' 하는 마음에 노출을 했다는 것이다. 그녀의 드레스에 많은 이들이 돌을 던졌지만, 한란편으론 오죽했으면 노출했을까 동정심도 간다. 여배우의 꿈은 화려한 레드카펫을 밟으며 수많은 카메라 후레쉬를 받아보는 게 아닐까. 오인혜가 과도한 드레스를 입고 나온 것을 이해 못하는 바가 아니다. 무.. 2011. 10. 8.
컴백 2NE1 1위 돌풍, 이유 있다 정말 '놀랍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네요. 2NE1이 발표한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3곡 중 '고 어웨이(go away)'가 어제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는데요. 지난주 '캔트 노바디'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입니다. 그리고 '박수쳐'는 엠넷에서 이미 지난주 1위를 차지해 단일 음반 타이틀 곡 3곡이 모두 1위에 오른 기염을 토한 겁니다. 이번 성과에 대해 일부 팬들은 그 의미를 평가절하 하고 있는데요. 타이틀곡 3곡이 모두 1위에 오른 건 2NE1만의 음악스타일이 대중들에게 어필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우선 2NE1은 여느 걸그룹과 달리 '가창력'으로 승부한 점이 눈에 뜁니다. 요즘 걸그룹들을 보면 핫팬츠에 아슬아슬한 노출 의상 등 비쥬얼로 승부하는데, 2NE1은 노출은 커녕 평범한 의.. 2010. 9. 25.
문근영-민효린, 노출의 좋은 예와 나쁜 예 요즘은 하루가 멀다하게 연예인들의 노출 화보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예외가 아닙니다. 오늘은 포털 사이트에 배우 문근영과 민효린의 파격 노출 사진이 나란히 올라왔습니다. 문근영 화보는 연극 '클로저'에서 스트립댄서로 변신한 모습이고, 민효리는 남성지에 소개된 화보입니다. 두 사람의 화보를 보니 극과 극으로 비교가 됩니다. 즉 문근영은 노출 화보의 '좋은 예', 민효린은 '나쁜 예'로 보였습니다. 사실 여자 연예인들이 비키니 화보를 찍는 것은 대중들의 시선과 관심을 끌려는 일종의 홍보수단으로 자리잡은지 오래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비키니나 노출 화보가 쇼핑몰이나 홈쇼핑 선전 도구로 전락되기도 합니다. 자신의 몸매를 파격적으로 드러낸 만큼 매출에 직결되나 봅니다. 문근영과 민효린은 쇼핑몰을 위해 찍은 사진.. 2010. 7. 16.
곽현화, 도를 넘은 티저화보 민망하다 노출의 계절이라서 그런가요? 요즘 여자 연예인들의 비키니사진 참 많이 봅니다. 배우들의 노출이야 자신의 상품적 가치를 위한 것이라지만 개그우먼 곽현화의 노출사진을 보니 이건 단순히 '몸매 자랑' 정도가 아니네요. 야동 사이트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19금' 수준입니다. 그녀는 왜 이런 사진을 공개한 걸까요? 가수로 데뷔하면서 대중들의 시선과 관심을 끌기위한 쇼킹 사진 그 자체입니다. 곽현화는 첫 앨범 '사이코(PSYCHO)' 음원 공개에 앞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는데, 아찔한 힙과 가슴라인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섹시 컨셉 이효리는 저리가라 할 정도입니다. 더구나 개그우먼 출신인데, 왜 민망한 섹시 컨셉을 들고 나왔을까요? 이건 그녀의 개그 경력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곽현화는 2007년 KBS 공채.. 2010. 6. 22.
서인영, 왜 이효리만큼 뜨지 못할까? 그룹 쥬얼리 탈퇴 후 솔로로 나선 신상녀 서인영이 첫 번째 미니 앨범 '러블리'의 타이틀곡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를 발표하고 섹시 이미지보다 성숙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서인영 하면 '털기춤(골반털기춤)'이 생각날 정도로 댄스가 주 전공인데, 이번에는 발라드풍의 타이틀곡을 들고 나왔습니다. 지난 5월 12일 서인영의 신곡은 공개하자 마자 각종 음원사이트 1위를 싹쓸이하는 등 이효리 컴백 열풍의 뒤를 잇는 듯 했으나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최근에는 바나나 다이어트 마케팅까지 들고나왔으나 대중들의 관심을 끌려하지만 큰 이슈와 화제를 몰고 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인영은 컴백을 위해 6kg이나 감량한 날씬한 몸매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효리 4집 '에이치-로직(H-Logic)'으로 컴백하면서.. 2010. 6. 8.
이정현, 이효리 누른 섹시 카리스마 이정현이 7집으로 돌아왔습니다. 10여년 전 손가락 마이크와 화려한 부채춤을 선보인 1집 '와'로 단숨에 가요계를 평정하며 그녀는 테크노 열풍을 몰고 왔습니다. 당시 이정현의 쇼킹한 무대만큼이나 '와'는 50만장을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이정현은 새로운 앨범을 낼 때마다 파격적인 변신을 하며 이정현만이 할 수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한국의 레이디가가로 불렸습니다. 어제 KBS '뮤직뱅크'를 통해 '수상한 남자'를 선보였는데 요란하진 않지만 그녀의 파격 카리스마는 여전했습니다. 지난 13일 '엠카'에서 보여준 이정현의 모습은 이정현이 아니면 국내 여가수중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퍼포먼스였습니다. 란제리 의상에 섹시함의 상징인 망사 스타킹까지 신고 나왔는데, 하의도 입지 않은 모습에 선정.. 2010. 5. 15.
브아걸 가인, '선정성' 너무 지나치다 걸그룹 브아걸의 가인이 파격적인 화보를 찍었습니다. 사진을 보니 채찍을 들고 놰쇄적인 눈빛으로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핫팬츠만 입은 것처럼 느껴지는 보디수트에 레슬링 선수들이 매고 나오는 듯한 밸트까지 매고 나왔는데, 겉으로 봐서는 격투기때 사용하는 채찍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복장과 표정을 볼 때는 성인 비디오에 나오는 애로 배우 같습니다. 가인은 '우결'에서 가상 남편으로 나오는 2AM의 조권을 의식해 야한 옷을 입을 때마다 조권의 반응이 어떤지 궁금하다고 했고, 이번에도 역시 "남편 조권이 보면 뭐라고 할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조권의 반응이 재미있어서 그런가요? 패션화보를 이렇게까지 야하게 찍는 이유는 뭘까요? 남자 연예인들이 식스펙 등 '복근' 자랑을 하는 시대라면 .. 2010.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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