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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가이2

무한도전, 길이 욕 먹는 진짜 이유는? 한 동안 잠잠하더니 요즘 또 길이 무한도전 게시판 지분을 싹쓸이 하고 있습니다. 게시판에서 이름이 많이 거론되는 것은 '좋거나 나쁘거나' 둘 중의 하나인데, 길은 비호감을 넘어 이제 밉상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 '김연아 특집' 때 정준하를 대신해서 출연한 이후 김태호PD는 길을 제 8의 맴버로 확정했습니다. 고정 맴버가 된 지 1년이 훨씬 넘었는데, 왜 길은 지금 욕을 먹고 있을까요? 가장 큰 이유는 최근 길이 보이고 있는 예능의 무리수입니다. 열심히 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으면서 되지도 않는 예능을 하면서 오히려 맴버들의 부담이 되고 있는 겁니다. 우선 레슬링 특집에서 길의 모습을 한 번 볼까요? 길은 정준하, 정형돈에 비해 몸을 너무 많이 사리고 있습니다. 난이도가 좀 높은 수플레스 기술을.. 2010. 8. 15.
최민수, 그가 세상이 싫어진 이유 "지금 나 떨고 있니?" 귀가시계라 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에서 최민수가 사형장에서 한 말입니다.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자유 분방한 생활로 화제거리도 많이 남기던 영화배우 최민수씨가 작년 4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70대 노인 폭행사건에 휘말렸다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배우 최민수, 노인 폭행하고 차에 매달 채 운전" 작년에 나왔던 최민수씨의 언론관련 보도 제목입니다. 기사 내용은 공인 최민수를 경악케 나왔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1년여만에 무혐의로 결론이 났습니다. "최민수씨는 지난해 4월, 70대 노인을 폭행하고 승용차에 매단 채 운전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자동차 질주, 흉기 소지는 와전됐으며, 검찰은 6월 최민수씨에게 폭행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극과 극인 차.. 2009.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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