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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플렉스3

짝 남자5호, 비호감 부른 지나친 자신감이 놀랍다 어제 '짝' 프로에 대단한(?) 남자 5호가 출연했다. 스펙이 대단한 게 아니다. 짝 출연사상 이렇게 자신감이 넘치는 남자는 처음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남자가 봐도 비호감으로 보이는 지나친 허세에 여자 출연자들마저 혀를 내둘렀다. 우선 그가 밝힌 이력만 봐도 비호감 투성이다. 우선 자신의 성형을 위해 무려 5천만원을 투자했다고 한다. 요즘은 남자들도 사회생활의 자신감을 갖기 위해 성형하는 게 일반화됐기 때문에 뭐라하긴 그렇지만, 지금까지 여자에게 한번도 차여본 적이 없다는 말에는 어안이 벙벙했다. 여자에게 그렇게 자신감이 있는데 왜 짝을 구하러 방송에 출연했는지 모르겠다. 주변에만 눈을 돌려도 결혼할 여자가 많은데 말이다. 남자5호의 이력을 보니 31살의 기업 대표다. 아무리 기업 대표라 해도 첫 등장.. 2011. 11. 17.
'강심장', f(x) 루나의 말벅지 비애 스토리 어제 '강심장'은 '나는 전설이다' 특집으로 전설의 카리스마 배우 독고영재, 원조 국민여동생 임예진, 터프가이 대명사 김보성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기라성같은 게스트들이 나왔다. 그런데 게스트 중에 f(x)의 루나도 있었는데, 그녀의 레전드는 뭘까? 바로 유이의 꿀벅지를 능가한 '말벅지'였다. 루나의 허벅지 근육은 말근육을 능가할 정도로 건강미가 물씬 풍겼다. 명색이 걸그룹인데, 루나는 말벅지로 불리는 것에 대해 콤플렉스를 갖고 있었다. 그렇다면 루나는 왜 말벅지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을까? 포털에서 루나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말벅지'가 뜬다. 지난해 루나가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을 때 모 언론매체에 나왔던 사진 한 장 때문이다. 이 사진에 나온 루나의 허벅지를 보면 걸그룹 각선미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 2011. 3. 23.
여자는 뒤웅박 팔자라던 그녀 잘 살까? 어제 서울은 올 들어 첫 눈이 내렸습니다. 첫 눈이 오면 누구나 첫사랑 같은 추억이 생각나죠. 그러나 그 사랑이 아픈 사랑이라면 첫 눈 올때마다 가슴이 시릴 것입니다. 저 또한 이 맘 때면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추억으로 늘 가슴 한켠이 춥습니다. 대학생이었던 1995년 여름, 여자친구를 처음 만났습니다. 저는 지방이 집이고 대학때부터 서울에서 하숙을 하고 있었습니다. 대학에서 수업을 같이 듣던 선배의 소개로 여자친구를 우연히 만났습니다. 시험자료를 전해주기 위해 갔었는데 선배가 여자친구와 함께 있었거든요. 전 그때 첫 눈에 이 여자친구에게 반해버렸답니다. 누군가를 처음 봤을 때 '쿵'하고 가슴이 내려앉는 기분, 그런 감정을 느꼈습니다. 여자친구도 저와 다행히 마음이 통해 몇 번의 만남을 통해 저희는 본.. 2008.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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